K인증 마크가 있어도 매트리스에 포함된 접착제나 폼 또는 방염제가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성분들은 매트리스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증발해 공기 중으로 퍼지는데 이를 오프가싱라고 합니다. 오프가싱이 발생하면 새 가구 특유의 냄새가 나면서 민감한 사람에게 알레르기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요.
새 매트리스의 냄새와 화학물질이 완전히 사라지려면 보통 1~2주 정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권장됩니다. 가능하다면 매트리스를 실외에서 며칠 동안 말리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만약 충분히 환기를 시켰는데도 증상이 계속되면 안전하지 않을 수 있으니 교환이나 반품을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새 매트리스에서 눈과 목이 따갑다면,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에는 집먼지진드기나 화학 물질이 포함될 수 있어요. 진드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화학 물질은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냄새가 난다면, 매트리스를 햇볕에 잘 말리고 환기를 자주 시켜주세요. 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면, 매트리스 커버를 사용하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