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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만성 설사라면 혹시 크론병을 의심해봐야 한다는데요??

성별
남성
나이대
48

몇 주간 설사가 지속되고 특별히 복통이 심한 건 아닌데,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면 혹시 크론병을 의심해봐야 한다는데요?? 크론병이란게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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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민성 의사
    김민성 의사
    바른의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만성 설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지만, 몇 주 동안 지속되고 있다면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장질환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크론병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성 질환입니다. 주로 소장과 대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염증이 깊게 파고들어 다른 층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크론병의 증상은 설사, 복통, 체중 감소, 피로 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설사가 지속되면서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한다거나, 체중이 갑자기 줄어든다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통이 없더라도 이러한 증상들이 꾸준히 나타난다면 더 이상 간과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사 자체가 크론병을 단정짓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경우 장 건강을 위해서라도 병원에서의 검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인 검사로는 혈액검사, 대변검사, 대장내시경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염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료진의 상담과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크론병은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장의 모든 층에 염증이 침범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장과 소장이 연결되는 부위인 회맹부에 발병하는 경우가 흔하고, 그 다음으로 대장, 회장 말단부, 소장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증상은 환자에 따라 종류와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복통, 설사, 체중 감소, 오심, 구토, 발열, 밤에 땀을 흘리는 증상, 식욕 감퇴, 전신적인 허약감, 근육량 감소, 직장 출혈 등이 나타나며 입안의 점막과 식도, 위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크론병 환자의 90% 이상은 항문 질환을 동반하여 항문 직장주위에 농양이 생기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치루가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