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통일신라 시대에 비담의 난에서 내세운 명분은 무엇인가요?
신라 선덕여왕 대에 당시 상대등이었던 비담은 645년에 왕위 찬탈을 위해 반란을 일으켰는데 이 때 내세운 명분은 무엇이었나요?
이 반란이 실패함으로 신라의 지배구조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비담의 난에서의 명분은 '여왕이 정치를 잘하지 못하니 몰아내야 한다.' 였으며, 이 비담의 난이 실패로 돌아간 이후 소위 진골계(김춘추 등)가 중앙정계를 장악하고, 추후 무열왕계가 지속적으로 왕위를 계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