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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1004
도라지100423.12.11

강아지 털 색깔은 원래 변하는 건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저희 강아지가 예전에는 갈색 비슷하게 털이 자랐었는데 이상하게 나이가 드니까 요즘은 색상이 검정색으로 변하는데 원래 이럴 수가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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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성장하면서 털색은 좀 변할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는 멜라닌 색소가 완전하게 나오지 않다보니 갈색이었다가 완전하게 성장 후 검정으로 될 수 있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나이가 들어가면서 대사 기능의 변화와 함께 색상이 조금씩 변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피부 질환이나 대사성 질환에 의해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니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걸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검정색 강아지는 털색이 연해지는 것이 정상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멜라닌색소를 점점 덜만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간혹가다가 색이 진해지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성장기 보통 8개월~12개월 정도 사이에 털색이 변화하기도 합니다.

    털색이 변한 이유는 대부분 건강상 문제 없이 정상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털색의 변화와 더불어 피부증상 (가려움, 비듬, 각질, 갈라짐, 탈모 등)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경우는 털색의 변화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것일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네, 강아지의 털 색깔은 원래 변할 수 있습니다. 털 색깔은 멜라닌이라는 색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강아지의 성장과 노화에 따라 멜라닌 세포의 양과 형태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털 색깔이 변하는 부위는 주로 눈 주위, 입 주위, 발 등이며, 흰 털을 가진 강아지는 특히 변화가 잘 드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