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구라는 표현이 과학적으로 옳지 않은 표현이죠.
중력의 영향이 있으며 미세한 회전 차이로 약간은 변하기도 하니까요.
패스트볼 계열로 분류하는 공은 투심패스트볼, 포심패스트볼, 싱킹패스트볼(싱커), 커터 등이 있습니다.
포심패스트볼은 가장 기본적인 그립이며 실밥을 4개를 걸쳐 잡으며 가장 빠르며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패스트볼 중에 궤적이 직구라는 표현에 가장 어울리는 공이기도 하구요.
투심패스트볼은 실밥을 2개를 걸쳐서 잡습니다. 포심보다 속도는 느리고 끝에서 꺾이거나 떨어지는 등의 변화가 있습니다.
싱킹패스트볼은 투심과 같은 그립으로 던지지만 변화가 더 심합니다. 투구 동작의 변화일수도 투수의 손 의 구조의 차이로 인한 것일 수도 있어서 두 구종을 같은 거라고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터는 포심과 슬라이더의 중간 단계의 속도와 변화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