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뱅기추락전 선회하면서 속도낮춘후 착륙해야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춤추는파란타조296입니다. 무안뱅기추락전 선회하면서 아느정도는 속도를 낮춘후 착륙해야지 않나요?! 270으로 내리면 그 어떤 비행기든 두동강날듯
안녕하세요. 김민선 전문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 많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블랙박스가 존재한다면 그것을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할거 같습니다. 뉴스에서도 보면 랜딩 기어부터 시작해서 역추진엔진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 부분 .. 등 해석하기 힘든 사항들이 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의 긴급상황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의심해봅니다. 그리고 항로가 짧은것들도 영향이 있어 보이며, 여러가지로 조건이 좋지 않은 사고로 보입니다.. 추후에라도 원인 규명이 되어 잘 마무리 됬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비상착륙전 선회하면서 착륙을 시도하는 것은 특정상황에서 피해를 상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회를 통해 조종사는 착륙 경로를 최적화하고 , 장애물이나 위험 요소를 피할수 있습니다. 또한, 선회중에 고도를 조절하여 보다 안전한 착륙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상 상황에서는 여러 변수 기계적 결함, 기상 조건, 연료 상태 등 이 영향을 미치므로 선회가 항상 피해를 줄이는것은 아닙니다. 조종사는 가능한 최선의 판단을 내려야 하며, 상황에 따라 즉각적인 착륙이 더 안전한 경우도있습니다. 따라서 선회 시도의 효과는 상황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비행기는 착륙 전 속도를 낮추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보통 여객기는 착륙 시 시속 250km까지 속도를 줄입니다.
착륙과정에서 속도 조절
접근 단계에서 점진적으로 속도 감소
최종 접근시 목표 속도로 안정화
활주로 접근 시 찬조 착륙 속도 이상 유지
270km로 착륙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접근 속도는 제동 거리를 크게 증가시키며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전한 착륙을 위해 적절한 속도 조절이 필수적이며 조종사들은 이를 위해 철저한 훈련을 받고 정확한 절차를 따릅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비행기가 착륙하기 전에 속도를 줄이면서 선회하는 것은 일반적인 항공기 운영 절차 입니다.
그러나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의 사고는 이 절차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