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 준비 패턴을 보면 누가 뭘 부담하느냐가 전통적인 공식에서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집, 대출, 가전, 가구 분담 방식은 부부마다 조건이나 형편 그리고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협의하는 경우가 많죠.
남자가 집, 여자가 혼수 준비는 거의 고정 공식이였는데요~
요즘은 집 마련 자금은 대출 포함해서 공동 부담하는 비율이 늘어났습니다.
남자 명의 대출이라도 이자와 원금 상환은 부부가 소득 비율에 맞춰 분담하는 경우도 많구요.
맞벌이가 일반화되면서 집을 부부 공동 자산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혼수도 공동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가전은 공동 구매, 가구는 취향 따라 분리 구매 등 세분화하곤 합니다.
혼수를 여자가 다 한다는 공식은 빠르게 약화 중입니다.
맞벌이 기준으로 누가 더 많이 쓰냐보다 누가 얼마나 감당 가능한가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요즘 사람들 똑똑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부부가 혼수, 대출, 생활비를 전부 공동 재정 계획으로 묶는 것입니다.
남자 집, 여자 혼수 공식은 수도권과 2030세대에서는 이미 깨진지 오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