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린 오징어의 발효과정 때문이랍니다.
오징어를 건조하는 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되면서 암모니아 성분이 생기는데 이게 특유의 꾸리한 냄새를 만들어내요
신선한 오징어는 냄새가 별로 안나는데 말리면서 수분이 빠지고 단백질이 변하면서
이런 특유의 향이 생기는거죠
게다가 쥐포를 만들때 압착하는 과정에서 오징어의 성분들이 더 농축되다보니 냄새도 더 진해지는거랍니다
근데 이 냄새가 있어야 제대로된 쥐포라고 할수 있는데 너무 냄새가 안나면
오히려 첨가물을 많이 넣었다는 신호일수도 있어요
쥐포를 보관할때는 지퍼백에 넣어두시면 냄새도 덜나고 보관도 오래할수 있는데
냉장보관하면 더 좋답니다
그리고 쥐포를 구워먹으면 냄새도 좀 날아가고 고소한 맛이 더 강해지는데
전자레인지보다는 살짝 구워먹는게 더 맛있어요
쥐포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술안주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좋은데
이 특유의 냄새만 참으면 영양만점 간식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