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집에 초대하지 않는 연인이 서운합니다
제 연인은 본가에서 독립해서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애를 하는 동안 저를 본인의 자취집으로 초대를 하지 않습니다 은근히 나중에 알아서 초대하겠지하고 별 말은 하지 않았는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저를 초대하지 않아서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원래 연인들은 집데이트도 하고 알콩달콩 요리도 해먹고 그렇지 않나요? 집에 놀러가고싶다고 넌지시 말한적이 있는데 집에 정리가 안되었다는, 본인만의 공간이라서 꺼려진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듣고보면 이해는 하지만 서운하네요
연인의 집에 한번도 초대하지 않아서 서운하겠지만 연인의 말을 존중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아직 집에 초대하기가 불편할수도 있고 본인만의 공간을 보여주기 싫을수도 있을수 있어요. 데이트는 집에서 말고 밖에서 재미나게 하세요.
아무래도 작성자분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가며 애인 분의 마음고 이해가갑니다.. 서로 잘 배려하고 이해해주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을거같아요
질문자님도 서운해할수도 있고 연인분도 불편해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인분이 마음 열때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서운해하지는 마세요 본인 개인공간만은 보여주고 싶지 않을수있습니다 서로 존중해주면 좋을것같아요 저도 초대하지 않습니다 제 공간이니까요
안녕하세요
초대를 안하는데 이유가 있을겁니다
정말 본인만의 공간에 아무리 애인이라도 오는걸꺼린다면 존중해주셔야
하는부분일테고
다른문제 때문이라면 언젠간꼬리가 잡힐것입니다
이쁜사랑하세요
안녕하세요
본인의집에 초대하지 않는 연인이 서운합니다
음 그럴수있죠 서운할수있어요
하지만 자기만의공간을 잘보여주기 싫은 사람도
있어요
서운하시더라도 그분을 이해해주시기바래요
아무쪼록 저의답변이 조금이나마도움이되시길바래요
화이팅하세요!!!
방이라는 공간은 사람에게 가장 안전한 공간이고 이를 침범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입니다. 아무리 연인이라도 헤어지면 남인 사람인데 무조건 적으로 해줘야 한다는 생각은 장기적인 연애에 무리를 줍니다. 초대하지 않는 것에 실망하지 마세요.
연인이 자신의 자취집으로 초대하지 않는 것이 서운하고 이해가 되지 않지만, 그들의 개인적인 이유와 사회적인 부담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대화를 통해 상황을 조율하며, 서로에게 편안한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