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은 인디언이나 호주의 원주민과 달리 그들의 권리를 쟁취하고 현재와 같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은 인디언이나 호주의 원주민과 달리 그들의 권리를 쟁취하고 현재와 같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디언과 호주의 원주민들은 철저하게 탄압을 받아서 현재도 비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마오리족도 문제는 있지만 그들과는 다른 처지에 놓인게 신기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이 다른 원주민들과 달리 권리를 쟁취하고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마오리족은 19세기 초 유럽인들과 접촉하면서 강력한 군사력을 발휘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부 영토를 방어할 수 있었습니다. 마오리족은 1840년에 체결된 '와이탕이 조약'을 통해 일부 자치권을 확보했고, 이 조약을 통해 뉴질랜드 내에서 마오리의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이후에도 마오리족은 정치, 사회, 경제적인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하며 점진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백인들이 들어오기 전까지 이 땅의 주인이었던 '마오리'들은 생김새가 아주 투박하고, 인사를 먼저 하는 경우도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가족중심적이고 대가족이 많은 마오리들은 개인주의적인 백인들에 비해 우리 한국사람들하고 정서적으로도 통하는 부분이 많습니다.식인(食人)의식 있었던 전투민족, 마오리
마오리(Māori)들이 어디에서 기원한 민족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마오리들은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전투민족입니다. 골격이 크고 피부가 두껍고 근육이 아주 강합니다.매년 2월 6일은 뉴질랜드의 법정 공휴일인 와이탕이 데이(Waitangi Day)입니다. 이 날은 1840년 2월 6일 뉴질랜드 북섬의 '와이탕이'라는 곳에서 식민지 본국인 영국 대표과 토착민 마오리 부족장 대표 간에 뉴질랜드의 주권과 토지 소유권 등에 관해 명시한 와이탕이 조약(The Treaty of Waitangi)이 맺어진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조약 문서는 마오리 부족장들이 영국 여왕에게 '주권'을 이양하되, 마오리인의 토지와 자원의 소유를 보장하는 것과 마오리 부족 모두 영국 시민과 똑같은 권리와 특혜를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