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발톱은 도데체 왜 생기나요?

2020. 10. 18. 13:42

그냥 발톱을 깎았을 뿐인데, 특히 양발 엄지 발가락에 내성발톱이 생깁니다. 이것도 유전인가요? 거의 항상 일자로 잘랐을 뿐인데 자꾸 생기니까 아프고 짜증납니다. 그리고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나 재발방지 같은 팁좀 알려주세요

공유하고 돈벌기 ♥︎

총 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 발톱으로 인해 많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발톱을 아무리 잘 깎아도 외부에서 압력이 생겨서 발톱이 눌린다면 내성발톱이 생길 수 있답니다. 그래서 내성 발톱이 있는 분들에서는 꽉 조이는 신발을 신지 않는 것도 중요한 관리 방법 중에 하나랍니다. 유전적인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가족력이 있답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내성 발톱이 있으면 자녀들도 내성 발톱이 생길 확률이 높아지지요. 어쨌든 일자로 발톱을 자르는 것, 발을 잘 씻고 말려주는 것(이것은 발톱 주위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꽉 조이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미 내성발톱이 생겼고, 자주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면 잘라 버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도 좋습니다. 발톱 일부를 잘라내려면 가까운 외과나 정형외과, 피부과에 가시면 됩니다.

서민석 드림

2020. 10. 18. 21:49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성발톱으로 문의주셨습니다.
보통 양쪽으로 파고드는 양상의 내성발톱이 많습니다.
자가치료로 시도해볼 수 있는 방법은 약국에서 의료용 솜을 구입하여 환부 아래에 끼어 놓아 내성 발톱의 진행을 막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런 솜을 주기적으로 교체하시며 경과 관찰하시기 바라며 발톱은 위에서 내려다 볼때 1자가 되게 자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따뜻한 물에 족욕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으시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형외과에 내원하셔서 진료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0. 10. 19. 13:28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홍덕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내향성 손톱 (Ingrowing nail), 참 골치아픈 녀석이지요.

자가치유는 어렵습니다.

외과 또는 피부과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내향성 손발톱의 발생 원인

내향성 손발톱은 주로 손발톱의 바깥쪽을 깊이 깎을 때, 살 속에 숨어 있는 잘리지 않은 손발톱의 파편이 살 속으로 파고들며 발생합니다.

또한, 손톱이나 발톱이 바깥쪽에서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게 되는 모든 상황이 내향성 손발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발톱 무좀을 오래 방치해서 발톱의 모양이 변형된 경우, 꽉 조이는 신발을 장시간 신은 경우, 발가락뼈가 튀어나온 경우에는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내향성 발톱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톱의 굴곡이 자연적으로 심해지는 경우에도 잘 발생합니다.

그 외에 가족들 중에 내향성 손발톱 증상이 있는 경우 다른 가족도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는 등, 유전적 요인도 있습니다.

3. 내향성 손발톱의 치료

물론 완치가 가능합니다만, 재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이 가벼운 경우, 파고 들어간 손발톱의 모서리와 그 아래의 살 사이에 솜뭉치나 치과용 치실을 끼워 넣어 치료합니다.

증상이 심해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 국소 마취 후 파고든 손발톱 판의 옆면을 제거하고 위를 덮고 있는 가장자리 손발톱 주름을 제거합니다.

재발을 방지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파고든 손발톱 판을 세로로 절제해 내야 하며, 이때 손발톱 겉면을 같이 절제하거나 고주파를 이용한 전기 소작을 시행합니다.

심한 염증이 있으면 먼저 항생제 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전문의 진료를 받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

한줄요약 - 참지 말고 병원에 바로 갑시다!

2020. 10. 18. 18: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