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는 중금속에 쉽게 오염되나요?

어릴때 다슬기 수제비나 다슬기 삶아서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파는곳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중금속에 오염되서 다 죽은건가요? 아니면 다른문제가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다슬기는 중금속에 상대적으로

    오염되기 쉬운 수생 생물입니다.

    다슬기는 바닥에 붙어 사는 저서생물로

    강 및 하천 바닥의 퇴적물 속 중금속, 중화학 폐수 등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그리고 다슬기는 필터처럼 유기물과 미세 오염물을 먹는 특성이 있습니다.

    물 속 오염물질을 축적하는 생물농축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실제로 수질이 나쁜 하천의 다슬기에서는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에 검출된 사례도 많습니다.

    일단 다슬기 보기 힘든 이유도 중금속만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하수, 농약 등 지속 유입으로 인한 수질오염.

    인공 제방화로 서식지가 파괴되는 하천 정비 사업이 지속되고

    수온이 상승되거나 물 흐름의 변화로 기후 변화가 나타난다든가

    식용/판매 목적으로 과도한 채집을 하는 남획으로 인하여

    전반적인 환경 파괴와 생태계 변화가 더 큰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 질문자님, 다슬기는 환경오염에 민감하고 중금속에 쉽게 오염될 수 있는 생물입니다. 실제로 국내산과 수입 다슬기 모두에서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사례가 있으며, 특히 오염된 하천이나 강바닥에서 잡힌 다슬기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다슬기는 하천의 청소부 역할을 하면서도 오염물질을 몸에 농축하는 특성이 있어 오염지표종으로도 여겨집니다. 최근 다슬기 개체 수가 줄어든 것은 중금속 오염뿐 아니라 무분별한 남획, 생활하수, 농약 등 다양한 환경오염 요인 때문입니다. 따라서 다슬기가 줄어든 원인은 중금속 오염이 주된 원인이지만, 여러 환경적 문제와 남획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수요가 자연적으로 줄어들기도하지만 중급속을 잘 머금는 특성으로 인해서 더 수요가 줄어드는 게 가장 큰 영향이라고 보여집니다

  • 다슬기는 하천 바닥에 서식하면서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쉽게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환경 오염에 민갑합니다.

    최근에는 수질 악화, 서식지 파괴, 남획 등으로 개체 수가 줄고 유통량도 감소한 게 주요 원인입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쉽게 구하기 어려우며 안전한 지역에서 채집된 다슬기만 제한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