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다보면 묘사를 해야하고 .
그림을 그리다보면 묘사를 해야하고 귀찮을때도 있잖아요. 항상 그림할때마다 행복하진 않잖아요. 그럴때 귀찮은느낌이나 하기싫은느낌, 의지가 식는 느낌이 좀이라도 들면 '나 그림 이래서 하겠나? 좋아하는게 맞나 이러는데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조언부탁드려요ㅠ
안녕하세요. 윤지혜 전문가입니다.
ㅁ그림 그리는 과정에서 느끼는 귀찮음이나 의지가 떨어지는 건 정말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예술은 항상 즐겁고 창의적인 경험이어야 한다는 압박감이 클 수 있는데, 그런 감정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어요.큰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작은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예를 들어, 10분 동안 간단한 스케치를 해보는 거예요. 짧은 시간 동안 집중하면 부담이 줄어들어요.때로는 같은 스타일이나 주제로 그리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어요. 다른 스타일이나 매체를 시도해 보세요. 새로운 것을 경험하면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그릴 때 느끼는 귀찮음이나 불안감을 그냥 인정하고 표현해보세요. 그 감정을 그림으로 풀어내면 오히려 더 깊은 작품이 나올 수도 있어요.너무 강하게 몰입하려 하지 말고, 가끔은 쉬어가는 것도 중요해요. 다른 취미를 즐기거나 자연을 산책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처음 그림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떠올려 보세요. 왜 그리기 시작했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싶었는지를 다시 생각해보면 동기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그림 그리는 과정은 감정의 기복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찾아가는 게 중요해요. 힘내세요!
언제나 화이팅하시기를 바 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