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을 점점 찾기 어려워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과거 가정집마다 흔하게 붉은색 약료인 포비돈을 두고 상처부위에 바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과거에 비해 포비돈이 점점 사라지고 있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도 포비돈은 소독을 위해 사용되며 약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나 붉은 색으로 인해 얼굴이나 보이는 부위에 사용이 불편감을 개선한 투명한 소독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포비돈요오드는 성분명이며 다양한 상품명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구미포비돈요오드액 / 동인당포비돈요오드액 / 베세틴액 / 베타딘액 / 성광포비딘 / 포타딘액 등이 있으며
상품명이 달라 사라지고 있다고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포비돈소독약은 현재에도 나오고있는 제품입니다.
한때는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때가 있었지만 현재는 공급이 원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포비돈요오드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독약입니다.
바른 부위가 붉어지며 오랜기간 사용하면 착색가능성이 있습니다.
요즘은 투명하고 냄새가 없는 소독약을 더 많이 쓰죠.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라지고 있지 않습니다. 사용하는 가정은 많습니다. 아마 주변에서 보지 못했을 것으로 보이며 약국 등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대학병원 등에서도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약국에서 딱히 사라진 적이 없는데 이상하네요. 계속 판매하고 있습니다. 살균소독용으로는 1차적으로 쓰는 성분이라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