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과 동갑이고
친구같이 티격태격 알콩달콩 신혼 3년차 입니다.
크게 둘사이에 문제도없고 크게싸우는 일도 어쩌다있을정도로 잘안싸우는 편인거 같습니다.
어느날부터인지
제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속에서 신랑이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는거같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병이생긴건지, 그생각을 하고 진짜그런일이 생기면 어떡할까 불안해지기도 하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