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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물범222
그리운물범22221.05.17

제 생각의지와 다른게 안좋은 생각을 합니다

신랑과 동갑이고

친구같이 티격태격 알콩달콩 신혼 3년차 입니다.

크게 둘사이에 문제도없고 크게싸우는 일도 어쩌다있을정도로 잘안싸우는 편인거 같습니다.

어느날부터인지

제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속에서 신랑이 죽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는거같습니다.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병이생긴건지, 그생각을 하고 진짜그런일이 생기면 어떡할까 불안해지기도 하고

병원을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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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자기자신을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작 나를 아끼지 못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삶을 살아가지 마시고, 질문자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보시기 바랍니다. 조급함 보다는 어떤것을 해야할지 해결책이 없는 경우에는 우선 어떤 목표를 정해놓고, 그 목표를 위해 어떤것을 할 수 있을지 계획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개선이 안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하더라도

    의지와 다르게 마음속으로 그러한 말을 하신다고 하신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떤이유로 갑자기 사고의 변화가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갑작스럽게 이런 감정이 생겼다면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흔히 가랑비에 옷이 젓는것처럼 내가 느끼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나에게 쌓여서 이런 감정이 표출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부분은 정기적으로 상담을 통해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해보시면 도움이 될수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