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다 못한 신랑 어쩌면 좋죠
저희 신랑은 항상 말하는것도 그렇고
행동하는것도 그렇고 남보다도 다정하게
말해주지도 챙겨주지도 않고.일단 혼자만
생각하는것같아요.
어쩌면 좋죠.계속살수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파이코인777입니다.
남편, 말그대로 남의편 이라고하죠
문의에서 결혼전,후 말투
연애때와 다른점, 평소 두분의대화방식이나 의사소통등 세석한 사항이 없지만
자녀는 있는지, 나이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각설하고
결혼전 모습 특히 결혼 결심한 이유등 좋은 모습과 마음이 있었겠죠
뒤돌아보시고,
나는 어떤가? 내모습 말투가 변했나?
남편때문? 원인을 남편으로 생각하나?
100프로 무조건 날 지지해주는 내편을 원하십니까? 하하 그건 조금 어렵겠죠
내마음은 조금 내려놓으시길
100프로 주실마음을 갖고
남편한테선 70프로만 받겠다고요
난 너에게 백을 주었는데, 넌 왜? 나에게 70만 주느냐가 아닌, 내가 더주고 덜받겠다는 마음을..어려울수 있는 그동안 살면서 힘든일속에서 마음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으나 나아니면 저인간 누가 간수하것나 하는 마음으로 아기다루듯 다 안아 주시고 애정표현 많이 하시고(기분좋케 또 잘하면 음식드시다가도 상준다고 뽀뽀), 살며 잊어버리시었을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시고,
두분이 함께 손잡고 가벼운 산책등 함께 애정을 키우는 것을 하시면서 단둘이있을때 난, 당신이 이랬음 좋켔어 난 오로지 당신인데 하면서 따지거나 질쳑이 아닌 식으로 말하면 그래?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예로~~여보 나 오늘부터 사랑하는 여자가 될레 이러면 남자(특히남편들)는 속으로 그래? 어떻케 하나 한번 보자 이런 심보가 된답니다
뎌신, 여보 나 오늘부터 사랑받는 여자가 될레 이러면
그래? 어떻케 해줄까?
이런식으로 방관자를 만드느냐
협력자로 만드느냐 입니다
부디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나날이 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되길,..꾸뻑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저어새232입니다.
많이 답답하신것 같네요
그정도를 몰라 함부로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일단은 불만인 부분을 대화로 시작해야지 해결의 실마리도 나올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독수리날개짓입니다.
이런말이 있어요 (열애중에는 오버엑션이고
결혼하면원래데로돌아가는거)라고
성향파악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에게집착하는것은서로가 피곤만하는것이니. 관심을갖고 우호적으로살아가려애쓰면서. 어느정도는마음에서부터 독립하시고 상대를자유하게대해주세요 마음에문을닫아버리는 위험한순간은 막말이. 되겠으니 너무이해가안되고. 힘들땐 손편지도좋고요. 카톡내용으로 본인에맘을전달해보세요 저는 고령에나이가되서. 터득한
부부관계를 말씀드립니다 상대방을바꿔보려다
본인만지칩니다. 자녀낳아기르고또는. 일상에메어살다보면힘든부분들이. 어찌다 순조로울수만있겄어요. 그러나 남편에게 집착할시간에 자신에개발에
힘쓰세요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하는바램으로
글올립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남못다 못해서 남편이죠...
그런데 분명 좋은 부분이 있으셔서 결혼을 하신게 아닐까요
결혼전엔 다정했는데 후에 그렇게 된건가요?
부부는 너무 가까이따보니 당연시가 되서 그런 경우가 많죠
두분이서 대화도 많이 하시고 연애때처럼 데이트도 하시고 해보세요 소홀해진 부부관계는 서로에 노력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혹시 결혼전에는 어땠나요? 지금과 비슷했나요 아니면 다정했나요? 만약에 예전에도 지금과 비슷했다면 표현에 서툰 분인거 같고 예전과 지금이 달라졌다면 시간내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부부사이에는 대화가 정말 중요합니다. 꼭 대화를 해보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색다른사마귀189입니다.
남편분이랑 연애결혼 하신건가요? 결혼 전 과 후 똑같을수는 없을테지만 작성자분의 생각에 많이 바뀌었다면 남편분과 진솔하게 대화해보시고 데이트도 해보시면서 예전 분위기로 남편분을 변화시켜보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