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학교때공부할때는 사회나역사나 이런파트에
전혀관심이없고ㅇ그냥 이론만외웠는데..일년이상 취미로공부해보니 전혀몰랐던역사를 상세하게공부하게되니가슴이아프고 첨으로 민족수난을 백과사전으로읽고울었습니다.그동안 답안나오는 제인생의문제땜에심리책 기웃했지만.. 역사를공부하니 지리랑. 지금현재나와의관계 새삼다르게읽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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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권기헌 전문가입니다.
제가 역사교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도 참 안타까운 현실이 역사를 시험을 위한 암기과목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민족수탈, 민주항쟁, 한국전쟁 등 수많은 역사를 공부하면서 당시의 사람들이 느꼈을 아픔이나 고통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고 공감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이제와서라도 성인이 되어서 이런 부분을 함께 공부하고 느낄 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면서 멋있으시네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원래 사회나 역사는 인문학의 근간이라 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소위 현재의 삶을 살아나가는 데 있어서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되는 것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