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은 어떻게 떨어뜨리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저신용자일수록 금리 낮춘다는 정책이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신용등급이 낮아질까요?
카드값 안내고 빚 안갚고 지내면 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신용등급은 개인의 신용거래 이력과 금융활동을 바탕으로 평가됩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카드값이나 대출금 등 금융채무를 제때 갚지 않는 것입니다. 연체가 발생하면 신용정보사에 등록되어 등급 하락으로 이어지죠. 또한, 과도한 대출 신청이나 부채 비율이 높아도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일부 정책에서 저신용자에게 금리를 낮춰주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일부러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빚을 갚지 않고 연체 상태로 지내면 금융 불이익은 물론, 대출 제한, 신용카드 발급 거부, 심지어 법적 조치까지 받을 수 있어 경제적 어려움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신용등급은 금융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므로 건전한 금융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시행되는 저신용자 대상 정책은 이미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을 위한 최후의 안전망입니다. 이는 고신용자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전혀 아닙니다.
즉 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등의 정책 상품들이며 대출한도도 매우 제한적으로 300만원에서 1000만원이내입니다. 일반 시중은행 우량 대출보다 여전히 높은수준이며 "최근 3개월 내 30일 이상 연체 없음" 등의 조건으로 고의 연체자 배제시킬정도로 조건도 매우 까다로습니다.
그리고 만약 1,000만원을 90일간 연체할 경우의 실제 비용을 계산해보시면 연체료, 독촉비용, 법적 비용까지 합하면 원금의 10-30%가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신용등급을 떨어뜨리는 행동은 자기살 깎아먹기 행동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등급은 대출이 많고 연체 이력이 있으면 하락되게 됩니다. 카드 현금 서비스를 사용하거느 2금융권 대출이 있어도 크게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신용자에서 금리를 낮춘다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이 높은 사람보다 금리가 높은 현시점에서 신용에 따라 과하게 금리를 책정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신용점수가 낮아지면 신용생활의 제약이 걸리며 연체가 된다면 카드 정지 등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이때 통장거래도 못하게 될 수 있으며 일부러 신용도를 낮추는 것은 상당히 부정적인 일입니다.
신용점수는 과도한 대출, 연체 등으로 하락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등급 낮추는 걸 일부러 생각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보통은 반대로 올리려고 발버둥 치는 건데 말이죠. 기본적으로는 카드값 연체하거나 대출 상환을 늦추면 신용점수가 내려갑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히 점수만 낮아지는 게 아니라 금융사에서 위험 고객으로 찍히는 거라 대출 거절이나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저신용자 대상으로 금리를 낮춘다는 건 취약계층 지원 목적이지 일부러 떨어뜨려서 혜택을 보라는 취지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등급)을 떨어뜨리는 방법은 말씀하신 것처럼 카드 결제 대금을 제때 납부안하거나, 대출을 받고 상환을 지연하거나 하시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신용점수가 낮아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신용점수가 내려가는 것에는 일반적으로
대출을 일으키는 것으로 하락이 되고
혹시라도 신용카드 대금, 대출 상환금, 휴대폰 사용 요금 등을
연체하게 되면 점수가 하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