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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멧돼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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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회사와 설계회사중 어디로 가는게 좋나요?

안녕하세요. 토목공학을 전공한 사람 입니다. 만약 건설회사 시공사로 가는거와 설계회사 중 어디로 가는걸 더 추천하시나요? 나중에 토목인으로 성장할때 뭐가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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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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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건설회사 시공은 설계된 것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내는 일이에요. 공사 과정을 관리하고, 현장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며 실제 구조물이 완성되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죠. 현장 경험을 쌓고 리더십을 기르는 데 좋지만, 업무 강도가 높을 때도 있어요. 타일 기술처럼 실제 현장 일을 좋아하시면 이쪽이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반면 설계회사는 구조물의 계획을 세우고 도면을 그리는 일이에요.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설계를 고민하죠.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깊이 파고들고, 기술사 같은 전문 자격 취득에도 유리하답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기술적인 문제를 푸는 걸 좋아하시면 이쪽이 흥미로울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더 좋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현장 실무 전문가가 될 수도 있고, 깊이 있는 이론가나 설계 전문가가 될 수도 있죠. 어떤 일에 더 끌리시는지, 그리고 장기적으로 어떤 토목 전문가가 되고 싶으신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거예요. 두 경험을 모두 쌓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각각의 경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다르고, 개인적인 성향이나 장기적인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현장 경험과 실무를 중시한다면 시공사에서 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일하면서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싶다면 시공사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론적이고 창의적인 작업을 선호한다면 설계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