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절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 갈만한 곳 어디일까요
휴가를 쓸 수 없어서 주말해서 3일정도 (퇴근후 저녁출발 도착일새벽도착가능하다치면 3박5일)시간을 낼 수있다면 우리나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디인가요?
지금 겨울철 추위에 따뜻한 기분을 느끼려면 동남아시아가 가장 가깝고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는 필리핀이며 그 중에서 세부와 괌이 비행기로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것으로 가장 가까운 휴양지입니다.
주말을 포함한 3일 정도의 짧은 휴가를 이용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군요. 퇴근 후 저녁에 출발하여 도착일 새벽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3박 5일의 시간을 활용하신다면, 한국에서 비교적 가까우면서도 따뜻한 기후를 지닌 여행지로 다음과 같은 곳들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1. 베트남 호치민시
인천에서 호치민시까지 직항으로 약 5시간이 소요됩니다. 2월의 호치민시는 평균 기온이 25~33°C로 매우 따뜻합니다. 이곳에서는 풍부한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으며, 도시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2. 태국 방콕
인천에서 방콕까지 직항으로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2월의 방콕은 평균 기온이 24~36°C로 덥고 건조한 날씨입니다. 화려한 사원과 다양한 길거리 음식, 그리고 활기찬 야시장 등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3. 필리핀 마닐라
인천에서 마닐라까지 직항으로 약 4시간이 소요됩니다. 2월의 마닐라는 평균 기온이 24~32°C로 따뜻하고 습한 편입니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유산과 현대적인 도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다양한 역사적 명소를 탐방하실 수 있습니다.
4.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직항으로 약 6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2월의 쿠알라룸푸르는 평균 기온이 24~34°C로 덥고 습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음식, 그리고 현대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진 도시로, 쇼핑과 미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5.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천에서 자카르타까지 직항으로 약 7시간이 소요됩니다. 2월의 자카르타는 평균 기온이 24~32°C로 덥고 습한 날씨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수도로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주변 섬으로의 접근성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