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약속을 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 날씨로 인해 미뤄질 때의 아쉬움에 극단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 어떤 상태일까요?
제 이야기인데요, 친구와 친구아이와 같이 모임을 한달도 더 전부터 계획했었습니다. 그런데 장마가 시작되고 호우경보까지 내려서 만나지 못할 상황만 계속 되었습니다. 위험하니 만나기 어렵게 된거죠. 그래도 날씨란게 변덕스러운 것이니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숙소 사장님께 연락이 오고 폭우로 물이 많이 차서 운영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약속을 미뤘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기대를 많이 했던 저는 너무 아쉬워서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침까지 한번 더 지켜보자고요. 그리고 이렇게 못만날거면 그냥 만나지 말자고도요. 이런 마음은 왜 그런걸까요?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게 되니 심통이 나서 반대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결국엔 약속을 미루었지만 그 중간 과정동안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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