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전면 재선거가 실제로 성사되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만약 정말 실시된다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마냥 유리하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 본인도 "현행법상 중대한 위법이 아니라면 전면 재선거는 어렵다"며 재선거론에 선을 그었습니다.
질문하신 부분만 놓고 보면, 만약 서울시장 선거까지 다시 치른다면 오세훈 시장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당 지지율과 정치 환경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음.
재선거는 기존 승리와 관계없이 다시 처음부터 경쟁해야 함.
오세훈 시장 개인 경쟁력이 강하더라도 정당 분위기나 전국적 흐름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큼.
그래서 정치권에서도 "전면 재선거를 주장하는 것이 과연 국민의힘 전체에 도움이 되느냐"에 대해 당 내부에서조차 의견이 갈리는 모습입니다.
결국,
> 재선거가 현실화된다면 서울시장 자리를 지금보다 더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고 장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오히려 "이미 확보한 서울시장 자리를 다시 위험에 노출시키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전면 재선거가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견해가 우세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