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새로운 관세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일 오후 4시(미 동부 시간)에 예정된 이 발표는 '해방의 날(Liberation Day)'로 불리며, 모든 수입품에 대한 20%의 관세 부과가 예상됩니다. 이러한 조치에 대한 우려로 인해 S&P 500 지수는 0.3%,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4%, 나스닥 종합지수는 0.3% 하락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1분기 차량 인도 실적 부진으로 주가가 최대 6%까지 급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관세 조치가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며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