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하기전 복용하는 약이 어떤 성분인가요?
예전에 건강검진할때 대장내시경을 하기 전에 처방받아 집에서 플라스틱 물통에 가루약을 물과 희석해서 거의 밤새 시간간격을 두고 마셨던거 같은데요. 관장할때 사용되는 약이 어떤 성분으로 된건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대장내시경전에 복용하시는 약은 설사를 일으켜 장을 청소하는 것으로
다량의 물이 장내를 통과하며 물리적으로 대변을 밀어내는 원리 입니다.
성분은 폴리에틸렌 글리콜 / 무수황산 나트륨 / 피코설페이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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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말씀하시는 대장내시경 약은 관장약하고는 다르며, 쉽게 말해 장을 세척하기 위한 용도로 일부러 설사를 하도록 만드는 약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장내시경용 약이 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고, 삼투압을 이용한 원리로 장내 수분이 많이 함유될 수 있도록 하여 주변의 변을 청소하고 같이 내려보내는 작용을 합니다. 이로 인해 장 내부를 비우는 과정이 진행되고 이로 인해 설사를 많이 하게 되는 것이고요.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많이사용하시는 피토라이트산 같은 경우에는
피코설페이트나트륨수화물 10.0mg, 경질산화마그네슘 3.5g, 시트르산 12.0g 로 이루어져있고 하제입니다.
자극성하제와 삼투성 하제가 같이 들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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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대장내시경 전에 복용하는 약물은 장을 비우는 하제입니다.
복용한 약물이 장 내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가 커지고, 장을 자극하여 배변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약 복용 중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부피를 증가시켜 배변을 촉진하기 위함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관장할때 먹는 약은 PEG(폴리에틸렌글리콜)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드시게 되면 물을 흡수하게 되어 변의 양을 많이 만들어 설사를 일으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황상일 약사입니다.
대장내시경 하기 위해서는 대장 쪽이 찌꺼기 없이 깨끗해야 내시경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성분은 가스 제거하고 세척해주는 효능을 지닌 성분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제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대장내시경을 위해 복용하는 약 성분에는
폴리에틸렌글리콜, 염화칼륨, 염화나트륨 등의 성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장내로 수분을 끌어들여 변이 원활히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장을 청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주 성분은 폴리에틸렌글리콜로 물을 머금으면 팽장하는 성분입니다. 약을 드시면 장내에서 팽창하여 장에 남아있는 물질을 다 배출시키며, 장을 자극하여 비우는 것을 용이하게 해줍니다.
비슷한 원리로 폴락스산이란 변비약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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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주로 마그네슘 성분의 삼투성 하제와, 수분을 잘 머금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폴리에틸렌글라이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변의 수분함량을 늘려서 장 내부를 비우는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대장내시경전에 복용을 하는 약은 폴리에틸렌글리콜 성분으로장내 변과 노폐물을 비우는 역할의 장을 청소하는 성분의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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