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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최초의 서점을 알 수 있을까요?

횔자인쇄 시대 이후로 인류는 책을 대량 찍을 수 있게 되었교


소수만 독점하전 지식에 접근할 수 있었는데


이런 책을 판매하는 서점은 언제부터 탄생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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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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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80년대 말부터 아버지 고제흥이 서점을 했고 아들 고유상은 1906년부터 가업을 이으면서 근대식 서점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때부터는 출판도 겸했으며 출판학자들이 회동서관을 근대 최초의 서점으로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근대식 최초 서점은 회동서관으로 1913년 이후 개축된 사진이 존재하며 고유상 서포 라고도 불렸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근대식 최초 서점은 회동서관으로 1897년 서울에 설립되었던 출판사 , 서점 겸 문방구점이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순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국내 최초의 서점은 조선시대에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서적의 제작과 보관, 유통에 대한 필요성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서점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최초의 서점에 대한 기록은 흔치 않아 정확한 출발점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일부 역사적인 기록에 따르면, 17세기 중반부터 18세기 초반에 서적과 문서를 판매하는 장소가 서점으로서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서점들은 정식 서점이라기보다는 급히 필요한 문서나 서적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곳으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