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영창궁과 왕실 사원의 건립 , 운영, 제사의례 등을 지원하던 관부입니다.
성전에는 일반 관청과는 다른 장관으로 금하신, 그 이하에 상당, 적위, 청위, 황위 등 특수한 관직명의 관원들이 확인되며 성전은 영창궁 및 왕실사원의 건립을 비롯해 종 , 탑의 조성 등 각종 불사, 그곳에서 베풀어진 국가의 제사 의례를 행정적, 재정적으로 뒷받침했습니다.
성전(成典)은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영창궁과 왕실 사원의 건립, 운영, 제사의례 등을 지원하던 관부입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영창궁을 비롯하여 사천왕사, 봉성사, 감은사, 봉덕사, 봉은사, 영묘사, 영흥사 등 왕실이 건립한 사원에 설치되었고, 금석문 자료로 볼 때 중대에는 황복사, 하대에는 황룡사에도 설치되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한편 하대에는 일반 사찰에서 종과 탑의 조성을 위하여 임시로 만든 조직도 성전이라 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