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직업기재로인한 피해보상
안녕하세요.
최근에 허리를 다쳐 병원을 다녔습니다
실비보험을 10대때 넣어놓은게있어서 청구를하였지요
보험회사에서 승인이 안떨어졌다, 심사가많아 늦어지고있다 이런말을 하며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러고는 어제 전화가 오더니 직접만나 싸인을 받고 면담이란걸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들은 보험도아니고 어리때부터넣어 10년이 넘은보험이라 이해가 안돼서 물어봤더니 10대때는 학생신분으로되어있고 지금은 무슨일을 하는지 알수가없어서 보험료를 줄수가 없다고하더라구요.
보험담당 아줌마에게는 일하고나서 직업을 얘기하고 아줌마도 자기 서류에는 직업을 기재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본인 서류에만 써놓고 본사에는 말을 안해 학생으로 쭉 돼있던겁니다.
직업을 안바꿔서 실비보험가능한 금액에서 60프로만준다고하더라고
이런거 금융감독위원회에 신고할수있나요? 아니면 다른방법이 없을까요?
화가나서 보험회사를 바꾸고싶지만 10년이 넘은 보험이라 해지하면 저희 손해가 많이난다고 하더라구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직업이 변경된 경우 직업 변경에 대해 보험회사에 알려야 합니다.
설계사에게 알리는 것이 아니라 보험회사에 알려 변경된 직업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보험금 청구와 변경된 직업과 관계가 있는 경우 변경된 직업 급수에 따라 지급되는 보험금이 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금강원에 바로 민원 넣으시면 되시구요. 만약 그래도 안된다면 행정소송도 하셔야 합니다.
그럼 보험사에서는 질무자님의 치료를 다 보장을 해주고 해당 설계사에게 구상권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실수로 고객이 손해를 보는 이런 사례가 점점 늘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지금할 수 있는 건
다 해보셔야 하구요.
그리고 손사가 직접 와서 면담을 하고 사인을 하라고 하면 절대 하면 안되시구요.
보험사에서 내미는 서류 중 고객에게 유리한 건 없습니다. 다 보험사 입장에서만 써 있는거니깐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김창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속상하시겠네요...
하지만 보험은 직업별로 위험도를 나눠놓고 있기때문에 직업이 바뀌면 직종변경은 필수입니다.
물론 설계사분의 실책도 있어서 추긍은 해볼 수 있겠지만 신고한다 해도 순탄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실비보험 직업기재로인한 피해보상
=> 허리를 다친것에 대하여 보험을 청구했는데 지급을 안해주신건가요..? 사실 상해 보험이 아닌 이상 실비 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지급을 해주는데.. 이러한 보험사와의 갈등은 금감원에 민원을 넣는것이 가장 빠릅니다. 우선 이 내용 그대로 금감원에 민원을 넣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실 이건 보험사의 문제라기 보다 보험 담당자의 문제 같네요. 직업변경을 안해 놓은것은 보험담당자라서.. 우선 금감원에 빠르게 민원을 넣어서 갈등을 중재해달라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