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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수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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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그나마 안더운 국내여행지 있을까요?

요즘 진짜 너무너무 더워 미쳐버릴거같아요. 여름휴가 가고싶은데 더워서 엄두가 안나네요. 물놀이는 안좋아해서 바다쪽 빼고 그나마 시원한 국내 여행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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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고싶은랍스타6
    보고싶은랍스타6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숲은 숲속 그늘과 서늘한 바람 덕분에 체감온도가 낮고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경북 봉화나 제천도 산과 계곡이 많아 여름철에도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으며, 울릉도는 해양성 기후로 인해 여름에도 기온이 높지 않아 섬 여행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 안녕하세요 청렴한텐렉240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덜 더운 곳은

    강원도 쪽과 부산 호남쪽이

    덜 덥습니다

    하지만 7~8월에는 큰의미가 있나 싶네요 ㅜㅜ

  • 여름에 그나마 안더운 국내 여행지로 강원 대관령쪽이 있고 또한 국립공원 야영장이 계곡이 있어 시원한 편입니다.

    낮에는 계곡 물놀이와 밤에는 기온이 떨어지니 시원합니다.

  •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안더운 여행지라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한 도시면서 시골인 태백을 여행지로 추천드립니다.

    산지기 때문에 물놀이랑은 조금 거리가 있어 물놀이를 안좋아하시는 질문자님의 니즈도 충족할수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태백시의 평균 고도는 약 900m로 우리나라 모든 도시를 통틀어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있습니다.

    덕분에 여름에도 다른 지역 대비 가장 쾌적한 온도를 자랑한답니다.

    현재 서울 기온 35도로 측정되는 이시간에도 태백은 28도로 비교적 쾌적한 온도를 유지하고있으니까요.

    대신 겨울에는 죽습니다.

    너무 춥거든요.

    지금이 딱 적기랍니다.

  • 여름에 물놀이 말고 시원하게 놀 고 싶으면 동물 체험 추천 드립니다.

    자연 휴양림에서 쉬시면서 동물 체험도 하고, 시원하게 숲속에서 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그나마 시원한 곳이 횡성이나 평창쪽이 아닐까 싶습니다.

    평창은 계곡도 많고 숙소도 많으니까

    이번 여름에 가보시는게 어떨지 의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