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상황을 북새통 표현 하는데 어떤 의미이며 단어 자체 물건 이름인가요?

시장이나 광장 등 여러 사람들 많이 모여 있는 상황은 여러가지 표현하는데 그중 북새통 또는 북새통을 이루다 표현하기도 합니다. 북새통은 어떤 의미 가지고 있으며 원래 어떤 물건에서 유래된 표현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북새통은 많은 사람이 한곳에 모여 아주 시끄럽고 어수선하게 법석이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쓰일 때는 물건 이름이 아니고 위와 같은 상황을 나타내는 말(명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원에 대한 설 중 하나로 예전에 금광에서 광석 가루를 넣고 흔들던 통인 복사통에서 소리 변화로 북새통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통을 흔들 때 엄청난 소음이 나서 그 소란스러운 상태를 빗대어 지금처럼 시끄럽고 어수선한 상황에 쓰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학계에서 입증된 사실은 아니고 문헌 증거도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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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북새통은 물건 이름이 아니라 '떠들썩한 상황' 그 자체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 의미: 많은 사람이 모여 몹시 시끄럽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말합니다.

    • 유래: 1.  북: 잔치 때 을 치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시끄러워지는 상황에서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2.  북새: '몹시 야단스럽게 덤비는 일'을 뜻하는 옛말 '북새'에, 어떤 상황이나 공간을 뜻하는 '통'이 붙은 것입니다.

    ​즉, "북 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정신없이 시끄러운 마당"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