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아워는 2007년 3월 호주 시드니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가속화되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1시간 전등 끄기' 캠페인은
시드니 시민 220만 명과 2,1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전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각 국가의 현지 시간 기준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60분 동안 진행됩니다.
서울의 경우 남산서울타워 외에도 롯데월드타워, 국회의사당, 한강교량 등 주요 상징물들이 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효과
인식의 전환: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기후 변화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인류 공통의 과제임을 재인식하게 합니다.
탄소 배출 저감: 단 1시간이지만, 수백만 가구와 기업이 참여하면 상당량의 전력 소비를 줄여 이산화탄소 발생을 억제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둡니다.
정부 및 기업의 동참 유도: 대중의 높은 참여도는 각국 정부와 기업이 탄소 중립 정책이나 친환경 경영을 도입하도록 압박하는 강력한 동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