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남자아이 육아 쉽지않네요?
안녕하세요.. 5살 남아 둘째 때문에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유치원 안가려고하고, 양치,목욕도 안하려고 하는데요.
첫째 누나덕에 어린이집까진 무난했는데, 환경이 달라져서 낮설어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5살 남아 둘째 때문에 하루하루 전쟁입니다.
유치원 안가려고하고, 양치,목욕도 안하려고 하는데요.
첫째 누나덕에 어린이집까진 무난했는데, 환경이 달라져서 낮설어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나와 어린이집은 잘 다녔었는데, 누나가 졸업하고 나니, 유치원으로 옮기고 나서 아이의 심리가 아무래도 불안해진 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대로 환경이 바뀌게 되서 아이의 정서에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힘든 환경을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도 아낌 없는 칭찬을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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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안 가려고 하고 양치, 목욕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그 이유와 원인을 먼저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우선은 아이가 왜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지에 대해서 알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이의 환경 때문인 것 같다고 하신다면 아이가 예민한 기질 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면 민감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아이가 그 환경 및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로 합니다,
아직은 익숙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환경에 민감하다면 환경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시면 될 것 같구요.
양치와 목욕을 안하려고 한다면 양치와 목욕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 주시면서 아이가 직접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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