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DTI DSR의 차이점은 뭔가요?
부동산을 구매할 때는 대출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대출 한도를 측정할 때, LTV DTI DSR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 셋의 차이점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LTV, DTI, DSR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LTV란 주택담보대출비율로 집값 대비해서 얼마까지 빌릴 수 있는 지를 의미합니다.
DTI란 소득에 비해서 빚을 갚을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는 지표이
DSR이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빚을 기준으로 빌릴 수 있는 돈의 상한선을 정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주택의 담보가치에 따른 대출금의 비율을 말하며
DTI는 금융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을 말하며
DSR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 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DTI는 모든 연간 주담대원리금과 이자금액과 기타대출의연간이자액만 합합금액에서 연소득을 나눈것을 말하며 여기서 일정비율을 정해서 규제를 하게 됩니다. 즉정부가 DTI40프로로 규제비율을 적용하면 해당 값에서 40프로를 곱한값을 말합니다.
그리고 DSR은 DTI보다 더 강화된 규제방식이라고 보시면됩니다. DSR은 모든 연간 주담대원리금과 이자금액은 동일하나 여기서 기타대출의 원리금과 연간이자액을 모두 합한금액에서 연소득을 나눈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일정비율을 적용시키는 규제제도입니다.
LTV는 총담보가치에서 차지하는 금액에서 대출적용비율을 말하며 결론은 매매가대비 대출적용비율을 말합니다.
매매가가 10억이면 LTV60프로 적용시 6억원 한도로 대출이 적용되는구조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부동산가격에 비해 대출할 수 있는 한도를 제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DTI는 나의 소득 대비 대출 한도를 제한하는 것이고 요새는 DSR로 이 DTI규제를
갈음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9월부터 DSR에 스트레스 DSR이 도입되면서 더욱 가계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
LTV : 주택 가격에서 빌릴 수 있는 최대 한도치
DTI : 주택담보에서 너의 연소득 대비해서 현재 빚으로 갚고 있는게 얼마인지 보고 빌려줄게
DSR : 너의 모든 부채에서 너의 연소득 대비해서 빚으로 갚고 있는게 얼마인지 보고 빌려줄게
요새 DSR이 말이 많죠.
70%라고 하면 너가 연소득이 1억이면 7천까지만 빌려 써라 입니다.
DSR를 압박하면 모든 부채이기 때문에 대출액이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LTV는 보통 투기과열지구의 투기를 막기 위해서 차등으로 비율을 지정한 것이
저 3개는 지자체마다 조금씩 다른데 다 쓰기도하고 안쓰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주택담보가치 대비 대출이 가능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즉, 시세 대비 몇 프로까지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DTI는 대출이용자의 연소득대비 대출 상환액을 말하는데, DTI 비율은 연간 소득을 연간 대출상환액으로 나눈 금액에 100을 곱해서 계산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이자상환액만 반영하는 기타 대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DSR은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을 의미합니다. DSR 비율은 연간 소득을 연간 대출상환액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한 값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을 구매할 때 대출을 고려한다면, LTV, DTI, DSR이라는 용어를 꼭 이해하고 넘어가야 해요. 이 세 가지는 대출 한도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데, 각각의 개념과 차이점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할게요.
첫째, LTV(Loan to Value ratio, 주택담보대출비율)는 부동산의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주택의 시가가 5억 원일 때 LTV가 70%라면, 최대 3억 5천만 원(5억 원 ×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LTV는 주로 담보가치에 따라 대출 가능 금액을 제한하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변동되거나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 LTV 비율도 함께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는 대출 기관이 부동산 담보를 기반으로 대출을 제공할 때 리스크를 관리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둘째, DTI(Debt to Income ratio, 총부채상환비율)는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부담 비율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개인의 연간 소득에서 주택담보대출의 원리금과 기타 부채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이에요. 예를 들어, 연 소득이 5천만 원인 사람이 매년 1천만 원을 대출 상환에 사용한다면, DTI는 20%가 됩니다. DTI는 대출자의 상환 능력을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정하는 기준이기 때문에, 소득이 적은 사람일수록 대출 한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셋째, DSR(Debt Service Ratio,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는 소득 대비 모든 금융 부채의 원리금 상환 비율을 나타냅니다. DTI와 비슷하지만, DSR은 주택담보대출뿐만 아니라 신용대출, 카드론, 학자금 대출 등 모든 종류의 금융 부채를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연 소득이 5천만 원인 사람이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으로 1천만 원, 신용대출 원리금으로 500만 원을 상환한다면, DSR은 30%가 됩니다. DSR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강조하는 지표로, 대출자의 총체적인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결론적으로, LTV는 부동산 가치 대비 대출 한도를 정하는 기준이고, DTI는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상환 부담을 계산하는 비율이며, DSR은 소득 대비 모든 금융 부채의 상환 부담을 평가하는 비율입니다. 이 셋의 차이를 이해하면 대출 한도를 결정할 때 어떤 기준이 적용되는지 명확히 알 수 있고, 자신의 재정 상태에 맞는 부동산 구매 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LTV
- 주택 담보 대출에서 자산의 가치 대비 대출 금액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 계산식: LTV = (대출 금액 / 담보 자산 가치) × 100
- LTV가 높을수록 대출 리스크가 커지므로, 일반적으로 LTV 비율이 낮을수록 대출 승인이 용이합니다.
2. DTI
- 개인의 총 부채 상환액이 소득에 대한 비율을 나타냅니다.
- 계산식: DTI = (총 부채 상환액 / 총 소득) × 100
- DTI가 낮을수록 대출 상환 능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3. DSR
- 개인의 총 소득 대비 총 부채 상환액의 비율로, DTI와 유사하지만, DSR은 모든 부채를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 계산식: DSR = (총 부채 상환액 / 총 소득) × 100
- DSR은 대출자의 전체적인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LTV, DTI, DSR은 부동산 대출 한도를 결정할 때 중요한 지표로, 각각 다른 측면을 평가합니다. LTV는 부동산 시세 대비 대출금 비율을 나타내며, 주택 가격의 일정 비율까지 대출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DTI는 소득 대비 부채 상환액 비율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과 기타 대출 이자만을 고려해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합니다.
DSR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전체 부채 상환 능력을 평가해 DTI보다 더 엄격하게 대출 한도를 제한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LTV는 주택담보대출비율을 의미하며, 주택자산 담보가치에 대한 대출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해당 자산 가격의 몇 퍼센트 %까지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를 나타냅니다.
DTI는 총부채상환비율을 의미하며, 연소득 대비 금융비용 부담률을 말합니다.
소득이 어느정도인 사람이 부담할 수 있는 대출금을 판별하는 지표로, 스트레스DTI는 향후 금리가 오를 것을 감안하여 적용 금리에 일부 가산금리를 더해서 계산됩니다.
DSR은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을 의미하며, 총대출 상환액이 연 소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말합니다. 대출 상환 능력을 심사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대출 심사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