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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집으로22.07.30

병원근무중인데요. 옴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나이
51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병원근무로 인해 옴이 번지고 있어요. 병원에 진료를 했지만 유락신 오메크린은 권했어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 계속해서 환자와 접촉할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전염을 예방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다시 제발하고 또 제발하고 반복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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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유락신 오메크린을 의사의 처방하에 사용하고 재발시에는 다시 사용이 필요로 되며 가능한 직접적인 피부접촉을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반복적으로 환자와 접촉할 수 잇는 상황에서 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전신을 보호할 수 있는 장비를 착용할 수 밖에 없으며 지속적으로 감염원에 노출된다면 지금과 같이 유락신, 오메크린 등도 효과가 없어 보입니다. 이는 전문가와 상담 후 해결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반복적으로 옴에 노출되면 치료했다고 하더라도 재감염됩니다. 방호복을 입고 근무하는것이 아니라면 전염을 막을 수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유락신 연고<크로타미톤 100mg/g>

    오메크린<퍼메트린 50mg/g>

    옴 진드기 또는 옴 진드기 알이 피부 외에도 잠옷이나 침구류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감염 된 사람의 잠옷이나, 침구류, 옷 등은 뜨거운 물에 세탁하거나, 햇볕에 말려주세요.

    또한 빨래한 잠옷이나 침구, 옷 등은 살충제를 뿌려 알까지 모두 죽이는게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자기 전에는 따뜻한 물에 비누 목욕을 한 뒤 몸을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에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환자와 접촉을 자주 하는 경우 옴이 옮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으나, 병원에서 접촉하는 경우 우선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와 접촉한 다음 가급적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퇴근 하시면 옷은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에 입었던 옷을 다음날 다시 입는 경우 재전파의 위험성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옴 치료를 했더라도 감염환자를 다시 접촉하면 옴이 옮게됩니다. 치료중이던 옴이 다시 올라올 수 있으니 접촉자체를 피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