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암이면 부었다가 붓기가 빠질수도있나요
림프암이면 팔쪽이 부었는데 붓기가 빠질수도있나요? 암이면 계속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답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림프암일 경우, 부종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림프계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체액이 축적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부종이 항상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것은 아닐 수 있답니다. 때때로 신체 상태나 주변 환경의 변화에 따라 부기가 일시적으로 줄어들기도 해요. 그렇지만 암의 진행 여부는 단순히 붓기의 유무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붓기 외에도 피로감, 체중 감소, 발열 같은 다른 증상들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증상이 변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이 필요할 수 있으니,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림프암은 림프계의 악성 종양으로,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명확하지 않거나 비특이적일 수 있습니다. 림프계는 체액의 순환과 면역기능을 담당하는데, 림프암에 걸리면 림프절이 부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기가 어떤 경우에는 오르락내리락할 수 있으며, 이는 림프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일시적으로 붓기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림프절 부기는 다른 원인에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림프암 외에도 감염이나 염증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림프암의 경우 증상이 항상 지속적이거나 점점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요인에 따라 증상이 변할 수 있으며 개인마다 진행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팔 부위의 부기가 지속되거나 다른 불편한 증상이 동반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정확하게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처럼 암이면 보통 증상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병변이 어떠한 지 정확하지 않으나 림프가 부었다고 당장 림프암으로 의심하시기 보다는 초음파 검사 등으로 정확한 조직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림프암(림프종)이나 림프계의 다른 질환들이 팔쪽에 부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림프암에서의 부기는 일반적으로 지속적이고 점점 더 커지는 경향이 있어요. 림프암은 암세포가 림프절을 침범하여 부풀어오르게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종은 종종 통증이나 불편함을 동반합니다. 하지만 림프암의 경우, 부기가 처음에 나타나도 점점 더 커지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림프암은 흔히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구요
부기가 일시적으로 빠지는 경우는 림프계 문제나 염증성 상태일 수 있으며, 때로는 림프액이 정상적으로 순환하면서 부기가 일시적으로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림프암의 경우, 붓기가 자연스럽게 빠지는 것은 드물고, 대개 더 많은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약 부기나 불편감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반복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