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뒤 2개월인 강아지! 배변훈련과 입질 어떻게 교육시켜야하나요?
울타리에 넣어 놓을 때는 배변패드에 잘 싸지만
가족들끼리 있을땐 잠시동안은 답답할까봐 꺼내둘 때는 배변을 너무 못 가립니다.
울타리 안에서는 똥을 아예 안 싸고 울타리 밖에 나가면 바로 싸던데 습관 될 것 같아서 문제입니다..
아직 애기라 그렇다고해서 풀어두고 키우면 배변훈련은 못하고 더군다나 식물 전선 휴지 온갖 물품들로 이갈이를해서 너무 위험합니다.
입질도 심한데 혼내도 오히려 좋아하고 더 하고 살짝 때려도 더 입질하고 어떡할까요?
배변훈련과 입질 훈련!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울타리를 더 큰 거를 사용하시거나 배변 패드에 배변을 보도록 유도를 하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도를 한 후에 패드에 정확히 배변을 봤으면, 확실하게 보상 및 칭찬을 해주셔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반려견도 학습을 하게 됩니다. 2개월이면 아직 호기심도 많고 입질 보다는 촉감 놀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보호자의 일관된 관리와 긍정적 강화 훈련으로 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울타리 안에서는 배변패드를 잘 사용하는 점은 매우 좋은 시작이며, 울타리 밖에서 실수하는 이유는 단순히 학습이 덜 된 상태입니다. 울타리 밖에서도 배변패드를 여러 군데 배치하고, 성공 시 즉시 간식과 칭찬을 줘서 “어디서 하느냐”에 대한 기준을 알려줘야 합니다. 동시에 울타리 밖에서 실수했을 땐 절대 혼내지 말고, 조용히 치운 뒤 올바른 장소에서의 배변을 더 많이 연습시켜 주세요. 입질은 호기심과 이갈이 시기의 자연스러운 행동이므로 “손 대신 씹을 수 있는 장난감”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손을 물면 즉시 장난감을 대신 주고 조용히 손을 빼 반응하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혼내거나 때리는 방식은 오히려 스트레스를 높이고 문제 행동을 강화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하시고, 좋은 행동에만 집중하여 보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