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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호기심많은잉어

약간호기심많은잉어

자율신경계의 불균형-부교감신경 항진

성별

여성

나이대

25

복용중인 약

프리페민, 자율신경조절제

제가 어제 팔한쪽이 저린듯한 느낌과 한기에 신경과를 내원했었는데, 신경쪽으로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팔꿈치,어깨,손목 등의 신경), 기립성 저혈압 등의 문제도 없고 다만 부교감신경이 교감신경보다 더 활성화되어있어 균형이 좀 깨져있다고 하셨어요. 근데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있으면... 더 우울하고 심장이 안 뛰고 이렇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는 최근 자기 전이나 밤에 심장이 크게 뛰고 (빠르게 아님) 조금 어지럽고, 메스껍고, 소름이 자주 돋아 뇌전증이면 어쩌나 싶었었거든요. 심장은 초음파검사 심전도검사 후 이상 없다는 소견 받았구요. 역시 뇌 MRI를 찍는 게 맞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군요. 부교감신경이 교감신경보다 활성화된 상황에서는 일반적으로 신체는 더 이완된 상태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심박수 감소나 소화 기능이 활발해지는 경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분께서 경험하신 심장의 두근거림, 어지러움, 메스꺼움 등은 교감신경이 활성화될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는 복합적인 이유로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나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런 증상들이 신경계의 심각한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경과에서 신경 쪽 이상이 없다고 했고, 심장 초음파 및 심전도 검사 결과에서도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셨기 때문에, 뇌 MRI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은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불안이 계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진다면, 신경과 전문의와 다시 상의하여 추가 검사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 습관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