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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3.03.08

예전에 사용하던 ct폰이란건 무엇인가요?

아주예전에 휴대폰 초창기에 ct폰이라고 있었다는데요

ct폰이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을했으며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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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90년대에 삐삐를 사용하던 시절 공중전화를 많이 사용하다 보니

    공중전화 줄이 항상 길게 서있으니 편하게 전화를 할 수 있도록

    발신전용으로 만든 핸드폰같은 개념입니다.

    전화를 받을 수는 없고 걸기만 할 수 있는 폰입니다.

    기지국에 공중전화에 있어서 공중전화와 멀어지면 전화가 잘 안되는 폰입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1입니다.

    CT폰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사용되었던 이동 전화의 일종입니다. CT는 Cordless Telephone의 약자로 유선 전화와는 달리 전화선이 필요 없이 무선으로 통화가 가능한 기술입니다. CT폰은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사용되는 무선 전화기로, 베이스 스테이션이라는 기기와 핸드셋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T폰은 최대 300m 이상의 거리에서 통화가 가능하며, 당시 유선 전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무선 전화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부분의 가정이나 사무실에서는 무선 전화기나 스마트폰 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시티폰(CT-2)는 세룰폰과 PCS폰 사이에 틈새 시장을 공략할 상품이었는데 무선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단명한 서비스 입니다.

    무엇보다 기지국으로부터 개인의 폰까지 통달거리가 매우 짧다보니 연속적인 서비스가 어려웠답니다. 즉 서비스 에리어가 짧다보니 통화품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수 있겠죠. 그래서 기지국이 있는 인근에서 정지된 상태나 도보 상태에서만 통화가 가능 했었답니다.

    쉽게 생각하면, 과거 세룰폰 2G(음성위주)의 경우 기지국과의 거리가 약 2km 였다면, PCS는 5~600m정도, 그리고 CT-2는 200m내에 있어야 통화가 가능하다는 뜻이겠네요 ^^


  • 안녕하세요. 볼빨간사십춘기입니다.

    씨티폰은 삐삐시절에 잠시 공중전화에 줄이 기니까 줄서지말고 사용하라고 나온 발신전용 휴대전화였어요.

    공중전화 옆에 기지국이 있다보니 이동중에는 통신이 잘 안되고 공중전화 주변에서 많이 사용했어요.


  • 안녕하세요. 산들196입니다.

    예전에 호출기라고 있습니다

    일명 삐삐라고도 하죠

    최근에도 의학드라마에보면 가끔 삐삐가

    등장합니다

    이 기기 이후에 발신전용전화기가 나오는데

    이것이 ct폰 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매한크낙새25입니다.

    한국에서 사용하던 CT폰은 Cellular Telephone의 약자로, 1996년부터 2000년대 초까지 사용되었던 1세대 이동통신 기술입니다. CT폰은 800MHz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여 통화를 하는 기술이며, 아날로그 방식으로 동작했습니다. 이는 기존 유선전화와 유사한 방식으로 통화를 전달하는 방식이었습니다.

    CT폰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는 기지국의 전파 범위 내에서만 가능했습니다. 이는 전국에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지역 제한이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또한, 통화음질이 좋지 않아 잡음이 심했으며, 휴대성이나 배터리 수명 등도 현재의 스마트폰과는 비교할 수 없이 불편한 면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모바일 통신 기술이 처음 개발되었다는 것 자체가 혁신적인 일이었으며, 이후 보다 발전된 디지털 방식의 2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PCS(퍼스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휴대성, 음질, 배터리 수명 등에서 큰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