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내성균 질문..
안녕하세요
눈에 다래끼로 인해 7일째 항생제를 복용중입니다
오늘 추가로 내원해서 4일치를 더 처방받았고
크게 이상 없으면 내원을 더 할 필요 없다고 안내 받았는데요.
요번에 처방 받은 4일치를 더 먹으면 항생제를 거의 10일 넘게 먹게되는 건데
이렇게 되면 내성이 생길까봐 걱정이 들더라구요
보통 항생제로 인해 내성이 생기는 경우가
약을 오래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약을 중간에 환자 임의대로 끊어서
세균이 다 없어지지 않아 내성을 갖게 되는 건가요?
그게 맞다면 항생제를 오래 복용해도 상관이 없는걸가요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오래 먹어서 보다는, 임의로 중단하거나 정해진 용법을 지키지 않고 임의로 횟수를 줄여서 복용하시는 등의 경우에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세균은 돌연변이가 생기면서 항생제에 내성을 갖게 될 수 있는데, 항생제가 애매하게 효과를 나타내는 경우 내성을 가진 균들이 완전히 죽지 않고 생존하면서 내성균이 퍼지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방받으신 용법이나 기간을 잘 지켜서 복용하시는 것이 오히려 내성발생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생제는 필요에 따라 10일 이상 처방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약을 환자가 임의로 끊게 되면서, 항생제에 노출은 되었으나 완전히 사멸하지 않은 세균이 남은 채 그 항생제에 적응하고 생존하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더 이상 해당 항생제로 제거되지 않는 현상이 내성균의 발생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기에 먹다 안먹다를 반복하는 것이 위험한 것이지, 계속하여 항생제를 이어서 복용하는 것은 세균이 회복할 시간을 두지 않는 개념으로 그렇게 치료를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향이라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즉 현재도 처방받은 약을 4일간 꾸준히 복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항생제를 오래 먹는다고 내성이 생기는 게 아니라 먹었다. 안 먹었다 하면서 균을 억제하지 못하는 농도로 자주 노출시키는 경우에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 오히려 복용을 할 때에는 좀 길게 드시는게 낫습니다.
안녕하세요.
약 복용에 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약 복용시 내성을 걱정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경우에 10일 내외로 연속해서 복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용을 하면 안되겠지만, 필요에 맞게 드시는 것은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