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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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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나 찌개의 수증기의 김이 블루투스 이어폰에 닿을경우 터치센서가 왜발동하나요?

코드리스 이어폰인 블루투스이어폰을 귀에 꽂고 라면이나 찌개를 먹을경우 뜨거운 수증기의 김이 이어폰에 낳게 되면 바로 터치센서가 발동하면서 작동이 되는데요

왜 이런현상이 발생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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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무조건적으로 수증기의 김이 이어폰의 동작신호를 줄 수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밀도가 높은 경우인듯하여 발생된건데 보통은 일반 수증기로는 발생이 거의 불가능하버나 끓는물앞에서는 이어폰을 빼는걸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의 터치센서는 일반적으로 정전 용량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는 사용자의 손가락이 터치패널에 닿을 때 발생하는 미세한 전류 변화를 감지해 작동합니다. 라면이나 찌개의 수증기는 작은 물방울을 포함하고 있어, 이어폰 표면에 닿으면 전기적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터치센서가 사용자가 실제로 터치한 것처럼 인식해 오작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기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뜨거운 수증기가 블루투스 이어폰의 터치센서에 닿으면 센서가 오작동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터치센서가 정전용량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센서는 피부와의 미세한 전류 변화를 감지하여 작동합니다. 수증기는 물을 포함하고 있어 전도성이 있기 때문에 이어폰 표면의 정전용량을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는 터치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을 줄이기 위해 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가능한 한 수증기가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수증기는 미량의 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전기 전도성을 지닙니다. 터치센서는 미세한 전류 변화를 감지하여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수증기의 김이 센서 표면에 닿으면 미세한 전류가 흐르게 되고, 이는 터치와 유사한 신호로 인식되어 센서가 발동 할 수 있습니다

  • 터치 센서는 대부분 금속으로 되어 있어서 사람이 느끼지 못 할정도의 적은 양의 전류가 지속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손을 갖다 대면 전류의 흐름이 변하면서 전압이 변화되고 그럼 그 전압을 감지해서 작동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 금속판에 수증기가 닿으면 수증기에 전류가 흐르면서 전압의 변화가 생기면서 손으로 터치한것 처럼 인식해서 변화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