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한테 사업배워서 사업하기vs 공무원
9급공무원 시험 합격했는데요. 아버지가 지금 사업하는게 꽤 잘되고 계시는데 그냥 자기밑에서 일좀 배우다 별도로 사업장 내라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아버지 밑에서 사업 배우는 건 10년 있다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일단은 합격한 직장에 다니는 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본인이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라면 아버지 사업을 배울수 있었는데, 지금까지 9급공무원 시험을 준비한거라면 그동안 고생한걸 생각해서라도 공무원 생활을 우선은 시작해 볼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망고마더77입니다. 이제 시험에 합격 하신더 같은데 나중에 공무원 시험도 어렵게 합격했는데 생활을 하지 않고 하면 후회가 될수도 있으니 생활 해보시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부모님 뜻도 중요하지만 질문자님 마음이 중요하죠 ?사업도 내 적성에 맞아야되고 ? 신중히 생각하여 결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풍뎅이54입니다.
자기가 어떤스타일의 일에 맞는지한번생각해보세요 각자 자신의 성격이랑 맞는일이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귀중한극락조15입니다.
두 가지를 비교해보고 결정하는것이 나을 듯합니다.
1. 더 좋아하는 일
2. 더 잘 할거같은 일
이 두 개를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물려받는쪽을 선택할거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뻘뻘구입니다. 공무원도 되고 사업도 물려받을 수 있다면 저 같으연 공무원 생활을 하여 전체적인 윤각을 볼수도 있고해서 사업은 나중에 받는것도 ? 참고로 급한선택은 후회가 큽니다. 양쪽을 경험해 볼수 있다는게 행운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단 공무원 임용을 연기를 해둬보세요
연기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아버지 사업을 같이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적성에 맞는지도 확인해보시고, 사업을 더 키울수 있는지도 확인해보신다음에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맥가이버777입니다.
일단 9급 공무원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질문자님과 같이 사회 초년생때 같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지금나이51세인데
군대 전역후 아버지 사업이 잘되서 그길로
가줬으면 하시는 아버지의 바램에 응하였고 제가 하고싶던 건축의 꿈은 접어야 해습니다. 현재 저는 직장에 다니고있네요.
님의 생각과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사업엔 생각지 못한 변수와 의혹등 .
즐거울때보다 힘들때가 더 많더라구요.
암튼 신중한 결단 내리시어 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버지가 기반을 잘 다져놓으신거면 물려받는게 낫지요.
나름의 어려움이란게 있있다고해도 맨땅에 헤딩하는 건 이니니까요.
위험성도 크지 않을구구요.
안녕하세요. 영앤리치입니다.
사업하시는 게 낫습니다. 공무원 박봉에 요즘 업무량 상당합니다. 어느 직렬이신지 모르겠지만 일반행정 직렬이시면 정말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본인의 성향인거 같습니다.
안전을 추구한다면 공무원이지만, 하이리스크를 좋아하신다면 사업으로 가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사업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이란건 누구나 성공하는건 아니기에 ~
그래도 버팀목이자 사업의 동반자인 아버지가 계시니
저는 사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