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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양241
빼어난양24124.04.05

국내 상장해외 ETF중에서 맨뒤에 (H)가 붙어있고 없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국내 상장해외 ETF를 보게되면 맨뒤에 H가 붙어있는게 있고 없는것도 있는데요

이렇게 둘의 차이여무에 따라서 어떤 특징의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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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는 펀드내에서 환 헤지 한다는 뜻입니다. 즉 회사, 원자재, 달러 채권등에 투자하는 ETF로 구성되있고 환율이 고정 되어있다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 해외ETF 종목코드 뒤에 (H)가 붙어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환헤지(환위험 헤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H)가 없는 경우: 원화(KRW)가 아닌 외국 통화(예: USD, EUR 등)로 거래되는 원클린(Clean) 상품입니다. 환율 변동 위험에 완전히 노출됩니다.

    (H)가 있는 경우: 환헤지(Hedged)가 된 상품입니다. ETF 운용사에서 환헤지 전략을 통해 환율 변동 위험을 제거하거나 완화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KODEX 200선물인버스2X(H)"는 환헤지가 되어있지만,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환헤지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환헤지 여부에 따른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환헤지(H) 상품은 원화 투자자 입장에서 환율변동 위험이 제거되므로 순수한 기초 자산 가격 변동 위험만 있습니다.

    2. 원클린(비헤지) 상품은 기초 자산 변동 위험 외에도 추가적인 환율 변동 위험이 있습니다.

    3. 환헤지 비용이 들기 때문에 (H)상품이 일반적으로 총비용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원화 가치 하락 시에는 (H)상품 수익률이 더 높고, 원화 강세 시에는 원클린 상품의 수익률이 더 높습니다. 투자 기간, 환율 전망 등에 따라 (H) 상품과 원클린 상품의 장단점을 비교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는 국내 ETF에는 사용되지 않고 환율차이가 발생되는 해외 ETF에 붙게 됩니다.

    H는 Hedge를 의미하는 헤지의 약자로, 환율을 차단하다는 의미로 H가 붙은 상품은 환율 차이로 인해 수익, 손실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H)가 있다면 이는 환헷지 상품으로 환율 노출에 대한 위험성을

    제거하는 상품을 (H)가 있다면 환율의 변동성에 대한 노출을 하는

    상품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환햇징여부의 차이입니다 H가 있으면 환햇지상품으로 환율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상품입니다

    • 예를 들어 S&P500에 투자하는 상품이 환율에 변동에 따라 상승하여도 환율이 하락하면 같이 하락하게

      되지만 H가 붙으면 환율변동에 관계없이 S&P500에 변동에만 영향을 받게되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TF 상품 이름에(H)가 들어가면 환헤지 상품입니다 환헤지는 국내상장 해외ETF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를 하는 이유는 환율 변동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상장 해외ETF라고 하면 원화를 달러로 환전 후 미국 주식에 투자하게 되는데, 환율이 내려갔을 때 미국 주식 수익이 있더라도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이 더해져, 수익이 줄거나 결과적으로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환헤지 상품은 미국 주식에 투자함과 동시에 달러 선물 매도 등의 환율 하락 위험을 회피하려고 할 때 유용합니다


    하지만 환헤지를 하지 않은 환노출 상품은 환율 변동으로 미국 주식 수익과 환차익까지 챙길 수도 있습니다 장기투자 관점에서는 환노출이 유리하고 단기투자 관점에서는 환헤지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 상품은 달러 선물 매도 등의 파생상품이 섞여 있으므로, 주의하실 필요가 있으며 보통 환헤지 상품이 환노출에 비해 수수료가 더 비쌉니다 비교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해외 ETF중에서 H가 붙어 있는 ETF들은 '환헷지'가 되어서 환율에 노출되는 리스크를 없앤 상품들을 말해요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상장돼 있는 해외 투자 상품 중에서는 H 자가 붙어있는 게 있는데 이거는 환 헷지를 의미합니다.

    환해찌라는 것은 환율의 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그 자산 가치에 비례해서 오르고 내리고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상품은 환해지 비용이 수수료 개념으로 추가적으로 들어갑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상장해외 ETF의 맨 뒤에 H가 붙는 것과 안 붙는 것은 환헤지 기능 여부를 나타냅니다. H가 붙은 ETF는 환헤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외화 환산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ETF가 외화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원화로 거래되는 ETF로서 외화 환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헤지 기능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반면, H가 붙지 않은 ETF는 외화 환산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해외 eft를 투자할때 환 헷지를 하는지 안하는지를 구분하는 표시입니다. h가 들어가 잇는 eft를 환헷지를 하는 펀드로 환율에 따라서는 리스크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국내 상장 해외 etf 중에서 뒤에 H가 붙은 상품에 대한 내용입니다.

    etf 상품명 중에서 뒤에 h가 붙어 있으면

    그 상품은 환헤지가 된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즉, 위험에 대비하는 것으로 환율 변동의 위험을 없애서 투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