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국식 옵션 스프래드 조기배정시 손익 상계
미국식 옵션 스프래드 포지션에서(같은 만기) 숏에 대해 조기배정이 오면 증권사가 자동으로 롱 포지션 권리 행사로 손익이 두 옵션 행사가 차이로 확정되나요?
손익 상계?
유진투자 선물 기준으로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식 옵션 스프레드 포지션에서 숏 옵션에 대한 조기 배정이 발생하더라도 유진투자 선물과 같은 증권사가 롱 포지션 옵션을 자동으로 권리 행사하여 손익 상계를 해주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숏 옵션 조기 배정 시 질문자님에게 기초자산에 대한 의무가 발생하므로, 직접 롱 옵션의 행사 여부를 판단하여 증권사에 지시해야만 두 옵션의 행사가 차이로 손익이 사실상 확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식 옵션 스프래드 조기배정시 손익상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식 옵션 스프레드를 거래시 조기 배정이 발생하게 된다면
손익의 상계는 자동으로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이는 투자자가 직접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숏옵션이 조기배정되면 포지션 일부가 기초자산 포지션으로 전환되며, 증권사가 자동으로 롱옵션 행사, 상계 처리해 행사가 차익 고정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약관, 증권사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만기, 배당, 무위험 차익 등 요인에 따라 조기 배정리스크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