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초3누나가 초2 남동생을 자꾸 소외시키네요

같은 학교를 다니니 같이 등하교를 합니다

근데 한번씩보면 초3딸이 친구들과 논다고 초2동생 내팽겨쳐두고 지들끼리 어디론가 가버려서 그럴때마다 아들이 전화가오는데 속상하네요

왜그런행동을 하는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푸른사슴벌레78
      푸른사슴벌레78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또래 친구들과 더 공통 관심사가 많고

      동생과 노는 것보다 즐겁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동생도 마음에 맞는 친구들을 사귀면 누나보다

      친구들과 노는 것을 즐거워 할것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정이 가장 우선시되는 시기가 점점지나 또래집단이 우선순위가 된거같네요

      성장과함께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소외되는 아이를 잘 달래주시고 큰아이에게 동생챙기는 것을 너무 강요하면 관계가 틀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 학년 차이라고 해도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인지능력, 두뇌발달정도, 사회성

      등이 차이가 납니다.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보다 훨씬 빠르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누나는 남동생과 노는 등의 활동에 있어 수준이 맞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누나에게 남동생을 데리고 놀라는 등을 강요하게 되면 누나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나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지 물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동생에게 서운한 게 있으면 직접 말을 해서 풀어야지, 밖에서 동생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건 엄마, 아빠도 속상하다고

      큰 아이에게 설득력 있게 이야기를 하셔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