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1 학년 남자아이 키우기가 쉽지 않네요.

고등학교를 진학하고 학원으로 바로 가는데 보통 끝나면 10시가 됩니다. 친구하고 간단하게 정육 먹고 온다고 했는데 12시가 되어버리네요. 너무 늦는다고 뭐라 했더니 아침에 저하고 말도 안 하더군요. 다가가려고 하면 멀어지고 더 등을 돌리게 합니다. 아침에 우산 챙겨주면서 저녁에 비 올 것 같다고 얘기했더니 부담스럽다는 얘기가 돌아왔네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걸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참 아이들 키우기는 어렵죠. 내 자식이지만, 어찌 되었든 나랑 다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최대한 노력하더라도 서로 마찰이 있는건 어쩔 수 없어 보여요. 너무 오냐오냐 해주셔도 안된다고 봅니다. 최소한 사람이 뭘 해주면 그걸 고맙다고 생각하는 자세는 사회에 나와도 중요하거든요. 또 고1이면 아직 사춘기 영향이 있을 수도 있어서, 조심해주시면서 말할 건 말하셔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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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요즘 학생들은 학교 수업 끝나고, 학원가고 하다보면

    친구들과 노는 시간도 없고, 스트레스가 많을겁니다

    그리고 한참 예민할 시기라서 천천히 다가가보세요

  • 아뇨 질문자님이 딱히 잘못을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시기는 한창 사춘기가 올 시기고 반항심이 커지는 시기죠 그런 시기에는 잔소리 보다는 이해하는 말 한마디가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늦게 들어왔다는 말에 아이는 상처를 입은 거 같습니다. 

  • 아이들이 그럴때가 있더라구요. 아이들도 돌아서면, 내가 왜그랬을까? 부모님께 그럴 필요가 있었나 후회한다고 해요.

    먹는게 중요한 시기니, 좋아하는것 해주시고 내맘을 다독히고 조용히 넘기시는게 좋을것 같애요. 맛난것 먹이는것 그게 방법일수도 있어요.

  • 아니에요 유난이 아닙니다 그정도는 말할수 있죠

    좀 더 까칠하고 질풍노도의 시기이니 더 자기뜻대로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센거죠 너무 맞춰서 하는것도 안 좋고 항상 다정할필요는 없어요

  • 아니요

    자식은 키우다보면 누구든지 그런시기가 있는것같습니다

    유별난것도 아니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관계유지를 하며 잘넘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