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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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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괜찮지만, 갑자기 추운 곳을 가게 되면 몸에 닭살과 함께 털이 삐쭉서는 현상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평소에는 괜찮지만, 갑자기 추운 곳을 가게 되면 몸에 닭살과 함께

털이 삐쭉서는 현상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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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활달한파리매77
      활달한파리매77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갑자기 추운 곳을 가게 되면 몸에 닭살과 함께 털이 삐쭉서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털이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추운 곳에서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이 수축합니다. 이때 근육이 수축하면서 털이 삐쭉서게 됩니다. 털이 삐쭉서면 공기층이 형성되어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닭살은 피부에 있는 털이 갑자기 팽팽하게 일어나면서 피부의 색이 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닭살은 추위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긴장하거나 흥분했을 때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닭살과 털이 삐쭉서는 현상은 모두 우리 몸이 추위를 방어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참고 하셔서 도움되셨다면 추천 좋아요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온도가 갑자기 낮아지게 되면 몸에서 체온 유지를 위해서 반응하게 됩니다.

      이 때 뇌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어 털 세움근을 수축시켜 털이 곤두서게 되는 것 입니다. 털이 서는 이유는 털과 털 사이에 공기를 가둬주게 되어 이 공기로 인하여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작용하는것 입니다. 추운곳에 가면 온도늘 유지하기 위해서 몸이 자동적으로 떨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무섭거나 소름이 끼치면 몸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이 스트레스 호르몬은 모공을 수축시키고 닭살이 돋거나 오한이 들게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몸은 항상 동일한 체온을 유지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추워지면 뇌에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피부에 있는 텔세움근을 수축시켜서 털을 세우게 됩니다. 그러면 이것이 닭살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추울때 털을 세우는 이유는 털이 세워지면서 털과 털 사이에 공기가 채워져서 공기층이 형성되고 그럼 체온을 유지하기가 더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추우면 닭살이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추위를 느끼면 털이 바짝 서고 피부가 닭살처럼 우툴두툴하게 변합니다. 추위에 느끼면 뇌는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신체 각 기관에 '긴급상황'이라는 명령을 보내 방어할 태세를 갖추게 되는데 하나가 바로 피부가 닭살처럼 변하는 소름입니다. 뇌의 긴급명령에 따라 모낭 옆에 나뭇가지처럼 붙어 있는 '털세움근'이라는 근육이 수축하는데, 이 근육의 작용으로 털은 '일동 차렷' 모양으로 세워지고, 털 주변의 피부는 위로 당겨 올라가면서 닭살처럼 변하게 됩니다. 털은 체온을 보호하는데 추울 때 누워있던 털이 똑바로 서면 털과 털 사이를 통과하는 공기가 많아져 체온을 덜 뺏기기 때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 따뜻한 곳에 있다가 추운 곳에 가면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체온으로 인한 열의 발산을 줄이기 위해 표면적을 감소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피부가 수축하고 그에 따라 모근 있는 쪽이 수축되어 털이 곤두서는 것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털이 삐쭉거리거나 닭살이 오는 현상은 몸이 추운 환경에서 피부 주변의 혈관, 근육, 털근육 등이 반응하는 결과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몸이 추위에 대응하려고 하는 생리적 반응의 일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발생하는 주요 현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털근육 수축: 추운 환경에서 몸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털근육이 수축하면서 털이 일어섭니다. 이로써 피부 주변의 공기를 격리하여 몸의 열이 털 사이로 가둬져 열 손실을 줄입니다.

      2. 혈관 수축: 추운 환경에서는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의 흐름을 줄입니다. 이로써 체내의 혈액 순환을 제한하고,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3. 체온 유지: 몸이 추위에 노출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대사량을 높이는 등의 생리적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피부 주변의 혈관 수축과 털근육 수축 등이 함께 작용하여 체온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생리적 반응은 몸이 추운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적응한 것으로, 추위에 노출될 때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 신체의 털이 삐쭉거리거나 닭살이 돋는 현상은 "오한"이라고도 불리며, 추위로 인한 체온 감소에 대한 신체의 반응으로 설명됩니다. 이 현상은 체온 조절 및 보호 메커니즘의 일부로서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1. 체온 조절: 인간의 체온은 상대적으로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이 감소하게 되어 생체 활동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체는 추운 환경에서 열을 보존하려고 노력하며, 피부 주변의 혈관을 수축시키고 털을 일으키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열 손실을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2. 털의 일으키기: 추위를 느끼게 되면 피부 주변의 혈관이 수축하여 피부에 혈류를 줄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 주변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털의 근육인 "털 근육(arrector pili muscle)"이 수축합니다. 이 근육의 수축으로 털이 일어나고 피부 주변의 공간이 가두어져 공기가 더 잘 담기게 됩니다. 이런 공기가 담긴 상태에서 열 전달이 줄어들어 체온 감소를 최소화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3. 닭살 현상: 털이 일어나고 피부 주변의 혈관 수축으로 인해 피부 표면에 작은 혹(닭살)이 돋아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의 체온 조절 반응 중 하나로서, 열을 보존하려는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신체의 자연적인 방어 메커니즘 중 하나로 추운 환경에서 생존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추울 때 닭살이 돋는 이유는 피부 표면의 모낭이 수축하면서 모근 주변의 근육이 수축하여 피부에 움푹 들어간 모양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움푹 들어간 모양이 닭살처럼 보이기 때문에 '닭살'이라고 불립니다. 닭살이 돋는 이유 첫 번째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추운 날씨에 닭살이 돋으면 피부 표면의 모낭이 수축하면서 모근 주변의 근육이 수축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표면적이 줄어들고,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모낭이 수축하고 근육이 긴장합니다. 이로 인해 피부에 닭살이 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