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4월 14일오렌지데이는 우리나라의 블랙데이와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랙데이가 싱글들이 짜장면을 먹으며 위로를 받는 날이라면, 오렌지 데이는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더 긍정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띠고 있어요.
오렌지 데이는 일본 에히메현의 감귤 농가가 1994년에 제안한 기념일로, 발렌타인데이(2월 14일)와 화이트데이(3월 14일)에 이어 연인들이 오렌지나 오렌지색 선물을 주고받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서구에서 오렌지가 다산과 번영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점에서 착안한 기념일이기도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