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물고기 종류가 궁금해요.. 구피입니다

챗gpt랑 제미나이는 다른걸로 계속 얘기해서 여기 여쭤봐요.

한 2cm조금 안되나? 그리고 색깔은 대충 주황색..? 이에요

사진 보고 품종이 뭔지 알려주세요

파란색은 조명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진 세 장 다 확대해서 봤는데, 자갈 색이랑 조명 때문에 아이가 거의 묻혀 보이네요. 챗gpt랑 제미나이가 계속 다른 답을 준 것도 아마 그 이유일 거예요. 사진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상태라, 확답 대신 판단 기준을 적어볼게요.

    일단 2cm가 채 안 되고 색이 흐린 주황빛이면, 국내 수족관에서 흔히 파는 믹스 구피(여러 품종이 섞인 잡종)의 어린 개체이거나 암컷일 가능성이 큽니다. 구피는 품종 이름이 꼬리 모양과 색 패턴 조합으로 붙는데, 그 특징은 수컷이 어느 정도 자라야(대략 3cm 이상, 생후 3개월 전후) 드러나요. 어릴 때는 레드테일이든 코브라든 다 비슷하게 뿌연 주황으로 보입니다.

    암수부터 보시면 방향이 잡힙니다. 배 아래쪽 항문 근처에 삼각형 검은 얼룩이 지고 몸통이 통통하면 암컷이고, 그 자리 지느러미가 막대처럼 가늘고 뾰족하면 수컷이에요. 수컷이면 몇 주만 더 키워도 꼬리가 쫙 펴지면서 델타테일인지 베일테일인지 코브라 무늬인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시 여쭤보실 때는 파란 조명을 끄고 흰 조명이나 낮에 창가 빛으로, 아이가 앞쪽 유리에 붙었을 때 옆모습을 최대한 당겨서 찍어보세요. 파란 조명 아래서는 붉은 계열이 죄다 회색빛으로 눌려버려서 사람이 봐도 구분이 안 되거든요. 그 사진이면 저 말고도 답 달아주실 분들이 훨씬 정확하게 짚어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