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자국내에서 군함을 수리를 재시간에
미국은 자국내에서 군함수리를 재시간에 하지 못해서
군함 수리사업을 우리나라에 위탁을 한다고 하는데 세계에
서 가장 기술이 좋다는 미국이 왜 이런가요?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졌다고 알려진 미국이 왜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이해하기 어려우실수있습니다.
이는 복합적인 요인 때문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미국의 자국 조선업 기반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랜기간 제조업 공동화 현상을 겪으면서 군함을 건조하고 유지보수할수있는 숙련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해졌습니다.
또한, 최근 미-중 갈등 등으로 인해 함정 가동률이 증가하면서 자국 내 해군 함정에 대한 유지보수(MRO)물량이 포화상태에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사오항에서 동맹국인 한국의 뛰어난 조선 기술력과 효율적인 작업 능력을 활용하여 함정 수리 물량 일부를 위탁하게 된것입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조선소에서 미국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 및 정비를 성공적으로 마친 첫 사례가 나오면서 한국 조선소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미국이 인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군수지원함뿐만 아니라 이지스 구축함까지 해외에 정비를 위탁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맹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조선업 기반 약화와 늘어난 군함 유지보수 수요 때문에 우리나라와 같은 동맹국의 기술력에 의존하게 된 상황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국내 조선소 상태가 열악한 환경입니다.
또한 숙련된 인력의 고령화와 이직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신규 인력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조선소는 정비 물량이 포화되어 공간이 부족하여 일부 공정을 외주로 돌리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또한 2054년 까지 300대 이상 군함을 새로 건조해야 하는 목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와 인도 등 정비 계약을 체결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미국 해군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군함을 운영하고 있고 그만큼 유지보수와 수리가 엄청난 규모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미국 내에서 인력 부족, 특히 숙련된 선박 수리 기술자와 작업 공간 부족 문제가 있어 모든 수리를 제때
처리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일부 수리 작업은 해외 협력업체에 맡기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선진 조선업과 군수 산업이 발전한 나라에 맡기면 품질을 보장하면서도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대비 효과가 짱이라서 그렇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