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에에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어요.
15년 지기 친구구요. 결혼식에도 참석하고 이성간이지만 동성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였어요.
이아이가 이혼을 하고 제게 대시를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법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변호사 선임비가 급해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근데 이 친구가 자꾸 돈자랑을 하면서 집 차도 생겼고 그리고 현금자랑을 했어요. 저는 이 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어요 배신을 많이 당해 마음에상처가 깊었고 돈도 떼이고 그래서 수급자가 되었고 정신의학과치료는 2018년부터 받았는데 갈수록 심해지더군요
얼마 전에 큰수술을 받아서 일을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였구요. 근데 15년 겪은 이 친구는 잔정이 많고 인성은 최고라고 인정이 됏엇어요 제가 돈떼이고 힘들때 유일하게 챙겨준 친구거든요
계속 나오라고 하길래 나갔고. 술을 마시면 안되는 상태였지만 술을 권하길래 마셨습니다. 술이 취해야 돈을 빌릴 용기가 생길 거 같았거든요. 그런데 그날 사귀자고 하는 거에요. 거절하면 혹시 기분이 상해서 돈을 빌려주지 않을 거 꺼 같아서 그냥 무반응으로 대처했어요.
근데 얘는 사귀는 걸 허락한줄 알았나바요
솔직히 제현실이 너무 힘들어.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들었었어요. 그치만 이 친구는 애둘의 이혼남 15년째 친구..전혀 감정이 없었습니다.
술을 엄청 마셨던 것 같아요. 저는 필름이 끊겼고 모텔에서 얘가 저를 덮치고 있는 중에 정신을 차렸어요. 아무리 거절해도 멈추지 않았고요 징그럽딴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씻고올께라고 달랜 뒤 욕실에서 30분 넘게 있었던 거 같아요. 욕실에서 세수를 계속하고 술을 조금깬 뒤 그냥 도망나왔어요. 얘가 꼴도 보기 싫었지만 저는 이런 경험이 많거든요. 이런 성추행인 경험 애를 소개시켜준 친구 한테도 이렇게 당한 적도 있구요.. 그치만 술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용서를 했습니다. 얘도 용서를 하기로 했구요 하도 제가좋다하니 이에 대한 말은 일체 꺼내지 않고 얘 인성만 보자 사람만 보자 한번 의지해보다 라는 생각도 햇엇습니다
변호사선임비도 선뜻 빌려주고 나중에보니 (마이너스통장에서 준거라고) 거짓이 많더군요 친구일때 보던모습과는 너무 달랐어요 사기꾼기질이 있다고 해야되나?
그리고 너무 가벼웠어요
제게 사랑한다는 말을 계속하더라고요 그날 이 후3~4일 만에..진심으로 사랑한다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 말을 계속하길래 제가 하지 말라 그랬어요 그리고 천천히 친구 관계로 지내자 표현도 하지말고 그렇게 천천히 시작하자구 부담스럽다고 얘기를 했어요. 얘는 다른 쪽으로 해석을 하더라고요. 너무 수동적이였고 결혼생활 중 애인이 있엇다는 걸 자기입으로 얘기하더라구요 2천 해줬는데 천만 받기로 했다고.. 할필요 없는 얘길 다 해요 넘 가벼웠어요
집도 대출받아 사야하고 차는 렌트였어요 저한테는 성추행 이런 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었거든요. 당시에 정신의학과 치료. 한창 받고 있었고요
얘가 내 몸을 취하려고 거짓말을 했구나라는 생각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더군요 친구관계에서 그날 바로 모텔에 데리고 가는 게 정상인가요? 자기집이 코 앞인데
항상 대리불러 갔었는데. 그래서 따지기 시작했어요.
얘는 아니라고 아니라고 하는데 거짓말 한 게 없다고 하는데 우기기만, 잘할 뿐.. 여자를 한치 양보없이 이기려고 하는 남자..하 이혼한 애둘딸린 거짓뿐인 애를 애들이 성인될때까지 양육비를 줘야하는 지금 급여도 안받고 일도와준다는 얘를,. 안그래도 힘든데 좋아하지도 않는데 인성도 최악이던데
만날 이유가 있나요? 돈은 갚기로 했고. 그때 당시 저의 여유 돈으로 32000원 있던 동에서 3만 원을 먼저 송금했어요. 그리고 오늘이 후 다시 연락하지 말자고 했죠. 그랬더니 내가 성추행을 조금 인정하더라고요. 나중에 탈날까바? 겁이 났는지. 돈은 안 받겠다 잘 살아라 하더군요 서로 미안하다 하고 푹자고 제가, 미안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못땐애로 밀어부친 거 아닌가.. 저는 정신의학과 약 특히 졸피뎀을 먹고나서 피해망상이 커요
죽고싶따는 생각도 매일 들고.. 졸피뎀 한알씩 먹다가 내성이 생겼는지 4알까지 늘렸는데 처방에 한계가 있다보니 한번에 끊었는데 그날 부터 잠을 4일째 아예 못잤어요
어느순간 환각 보이고 환청이 들리고 몸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성범죄 트라우마가 심한데 얘한테 그걸 따지고 싶다고 느꼈고 좀 심한말 많이 했꺼든요 ㅡ니 까짓깨 감히 나를 넘봐?ㅡ 이말에 얘도 꽂혀서 막말을 했고 그래도 좋게 마무리했는데 며칠 약없이 잠을 푹 잤더니 정신이 상쾌해지고 평소에 제 성향으로 돌아오면서 미안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그렇게 심하게 얘기한 게 미안하다. 약을 먹어서 그랬던 거 같아 해명을 했죠 그랬더니 아니야 니가 잘되길 바래 해명할 필요 없어 정말 다 내가 미안하고 고맙다 하더라구요. 졸피뎀 부작용사례까지 보내줫엇는데 그렇게 정리된 줄 알았는데. 한달 뒤에 얘가 저한테 돈을 내놔라고 하더라고요. 저를 고소할 거라고 고소내용이 뭐냐고 했더니 ㅡ그건 알필요 없다고 너도 고소하라고 나도 고소할테니 이제부터 차단할 거고 너는 벌받아야 돼.ㅡ 여기서 고소할게 뭔지 사기죄는 아니라고 얘기하던데 제가. 피해자인데 대체 뭘 고소한다는 건지 엄청난 톡이랑 문자로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돈 일부만 달라해서 돌려줬고요. 1초마다 돈 달라고 보내더라고요. 너무 괴로워서 자살시도를 했습니다. 너 때문에 내가 죽어야 되겠다 하고 자살시도한 사진을 보냈더니 죽지 말고 살어 하고는 차단한다 라고 하더군요. 팔목에 피가 그렇게 흐르는데 그걸 보고도 정말 차단했더라고요. 진심으로 사랑한다.ㅎ 외치던 얘가 왜 그렇게까지 독해졌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냥 잠들었는데 저는 깨어났구요. 죽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너 대체 왜 그랬어? 문자를 보냈더니 ㅡ어 살았네?ㅋㅡ 라고 답이 왔어요 이때 고소를 결심했습니다.
저는 이런 일을 정말 많이 겪었습니다 20년지기한명한테 전재산 떼이고 한명은 이번 고소를 한 친구입니다.. 정으로 오래된 인연으로 좋게만 생각하고 믿고 도움을 줬던 게 제 잘못이라고 하네요 영업할때 성추행 많이 당햇는데 고소는 처음 본 고객 그사림에게 딱 한 번 해봤거든요. 정말 재질이 나쁘더군요..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성범죄전과는.. 술 먹고 실수할 수도 있다 생각들고 사람이니까요.. 그래서 되도록 안 하려고 하는 거고 용서하려고 합니다 이제는 얘기 꺼내는 것 자체가 제가, 힘든까요 근데 사람 목숨 앞에 이런반응은 아니잖아요.
성추행도 인정안한다고 말을 바꾸더군요 지금은 나머지돈까지 돌려달라 난리입니다 온갖 우롱을 하면써요
제 질문은 여기서 얘가 당당하게 고소한다 하는 게 있나요? 돈을 갚지마라 한 건 채무변제가 된 거라던데
갚으라는 일부돈을 돌려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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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이 상대방을 고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방이 작성자 분을 모텔로 데려가고, 강제로 신체 접촉을 한 것은 성추행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성추행을 인정하는 발언을 한 것도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작성자 분에게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하거나, 자살을 유도하는 발언을 한 것은 협박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상대방이 작성자 분에게 돈을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면, 채무변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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