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있는 사람은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나요?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예방 접종도 우선적으로 해야 하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당뇨병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가능성과는 큰 연관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감염이 되었을 때 발생하는 증상에 대한 치료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좋지 않으므로 각별히 주의를 요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고지혈증과 당뇨는 코로나 감염의 확률이 높지는 않습니다. 다만 감염이후 동반될 수 있는 만성 합병증등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가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고지혈증 만으로는 코로나 감염 취약자라고 할수 없지만 당뇨의 경우는 면역저하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감염 취약자가 될수 있습니다.
조절이 잘되고 있는 고지혈증이라면 큰 위험요소는 아닐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영향을 줄 가능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코로나가 걸렸을 때 증상이 더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높힐 수 있습니다. 당뇨/고지혈증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에 걸릴 위험성이 큰건 아니고, 코로나 확진 시에 중증도로 진행할 확률이 당뇨/고지혈증이 없는 사람보다 약간이라도 더 높을 수는 있으나 크게 유의미한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는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부작용의 증세와 발생 빈도가 조금 더 높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지혈증 역시 위험 인자일 수는 있으나 당뇨의 경우는 코로나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모든
감염 질환에 대한 위험 인자에 해당합니다.
특히 조절되지 않는 당뇨의 경우, 혈액 내에 포도당이 이용되지 못하고 남아 있어 이를 세균이나
바이러스는 증식을 위한 에너지로 사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감염 후 제때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폐렴, 패혈증의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폐렴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항염증제 역시 혈당을 올릴 수 있어 악순환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당뇨가 있는 경우, 코로나, 인풀루엔자 등 예방 접종을 맞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이 있으시다면
코로나 감염시 더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저질환 약을 계속 복용하시면서 접종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고혈압약과 고지혈증약은 백신과 상관없이 복용해주시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자는 감염가능성 및 중증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제때 맞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만성질환자도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과 비슷한 면역반응 및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접종 대상자일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확률 자체는 알 수 없습니다. 어떤 질병에 어느정도 기저질환에 따른 감염 확률이라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또한 무증상 감염도 있는 만큼 이것을 통계로 수치화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만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심한 경우에는 감염으로 인한 증상이 심할 수는 있어 주의는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백신을 맞으셔야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다기 보다는 걸릴 경우 치명율이 높을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서 코로나 발병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2. 다만 이러한 기저질환이 있을 때 코로나에 감염되면 몸에 심한 스트레스가 생겨서 기저질환이 심화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고지혈증, 당뇨가 있는 사람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확률이 높은지 궁금하시군요.
감염될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며, 감염 시에 중증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더 높기 때문에 가급적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있다고 해서 코로나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나 대사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코로나에 감염시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많기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코로나19에 더욱 잘 감염되는 것은 아니지만 진단시 중증으로의 진행 위험성이 높아 예방접종이 권장됩니다. 드시고 계시는 약은 접종과 무관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정된 코로나19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에 따르면 3차 접종자 또는 2차 접종 후 14일~90일 이내를 예방접종완료자로 정의하며 예방접종완료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7일간 격리 (단 발열이 없고, 임상증상이 호전)하며 밀접접촉자인 경우 수동감시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미접종 또는 그 외 예방접종자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시 10일간 격리하며 밀접접촉시 7일간 격리 후 6-7일차에 PCR 검사를 시행합니다.
감염 예방 및 중증, 사망 예방효과가 뚜렷하므로 가급적 2차 접종 완료 3개월 이후에는 추가접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예방 접종도 우선적으로 해야 하고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특별히 유의해야 하는 이유는 기저질환자의 경우 감염시에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기저질환자가 아닌 경우보다 높기 때문이다.
고지혈증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은 질병이 없는 분들에 비해서 기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동일한 수준의 노출력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도 높고 감염 시 증상의 중증도 또한 심할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고지혈증과 코로나감염의 관계에 대해서 연구된바는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기저질환을 가진 분의 경우 건장한 사람보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더 취약할 수 있으며, 확진시 더 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백신 예약 가능하다면 빨리 접종 진행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아닙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있다고 코로나 감염 가능성이 더 커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다만 감염시 증상이 심하거나 중증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며 특별히 기저질환이 있다고 해서 남들보다 감염이 잘되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와 같은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군의 경우 코로나 19 감염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고, 중증 상태로 가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만성질환자(예를 들어 고혈압, 당뇨, 호흡기질환, 류마티스질환 등)은 백신 부작용이 조금 더 빈번하지만
코로나에 걸렸을 때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접종이 권고됩니다.
그러나, 만성질환으로 급성병증을 앓고 있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미루는 것이 추천됩니다.
물론, 담당의사의 소견과 질문자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시 위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에 가능하다면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작용이 발생할때 위험할수도 신중하게 결정하시면 되겠으며 만일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코로나 감염에 주의하면서 생활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지혈증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들보다 감염위험이 높고 위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적으로 접종했던 이유입니다.